계곡3 성흥사 계곡 [나은] 물이 조금만 깊어지면 무서워한다. 동생보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노는걸 좋아하는 나은... 겁많은 꼬마,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넌 이제 그만 떠나도 좋은데... 2017.07.22 2017. 7. 24. 성흥사 계곡 [우겸] 너무 용감해진 겸군, 거침이 없다. 이제 누나보다 더 좋아한다. 물이 무서워 울던 꼬마는 가버렸다. 조금 더 보고싶은데... 2017.07.22 2017. 7. 24. 진해 대장동계곡유원지 지난 8.31일 휴가 첫날, 아침일직 출발했다. 역시... 조금 서둘러 가길 잘했다. 다행히 아이들 놀기 좋은 곳에 자리 잡았다. 시간이 지나자 점점 우리들 영역은 조금씩 침범당하기 시작했다. 도시락을 먹고 마지막 힘을 다해 놀고 우린 자리를 다른 이들에게 내 주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다음에는 조금 더 올라가 성흥사 까지 가는걸로... 2015.07.31 2015.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