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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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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호] 오늘도 지킵니다, 편의점 작가 봉달호님의 [매일 갑니다. 편의점]의 후속편에 속하는 책이다. 전편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웃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깔깔 웃으며 보다보면 그 안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점주, 직원, 손님까지... 그리고 발견하게된다. 진상손님의 나를... 이런 생각을 해본다. 손님의 마음까지 한번 고민해 봤으면 좋았을텐데... 오늘도 다짐해본다. 나의 웃음 뒤에는 많은 이들의 아픔이 있음을 그 아픔을 한번더 생각해 보기로... 그러고보면 우리들 사는모습 별로 다르지 않다.
[퀸틴 블레이크] 신기한 잡초 시공북클럽 6월 한 / 달 / 한 / 권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이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다. 우리집 아이들에게 보여 줄려고 신청 했는데 당첨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번개처럼 읽어버린다. 몇번을 읽는다. 어떠냐고 물어봤다. "너무 짧아요" "신기해요" 어른이나 아이나 느낌은 비슷하다. 나도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아이들도 그랬나 보다. 무슨내용이야? 두 녀석이 경쟁이라도 하듯 떠들어 댄다. 즐거운 독서였나보다. 다행이다.
한입 매일 철학 (황진규) - 시공북클럽 이 달의 도서(2월) 시공북클럽 이 달의 도서 "한입 매일 철학"이다. 이번달은 전자책이 아니라 책을 구입해서 보기로 했다. 책과 마블달력(겸이꺼 ㅋㅋ), 메모지 이렇게 도착했다. 손에 책을 잡으니 기분이 좋다. 이렇게 가끔 책으로도 구입해야겠다.
시공북클럽 가입선물 도착 매달 1권씩 조금 더 집중해서 읽기위해 가입했다. 북파우치는 마물님이 탐내 선물? 했다. 독서노트는 나은양에게, 리딩 스케줄러와 스티커는 겸군에게... 책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