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북클럽 6월 한 / 달 / 한 / 권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이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신기한 잡초>다.
우리집 아이들에게 보여 줄려고 신청 했는데 당첨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번개처럼 읽어버린다.
몇번을 읽는다.
어떠냐고 물어봤다.
"너무 짧아요"
"신기해요"
어른이나 아이나 느낌은 비슷하다. 나도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아이들도 그랬나 보다.
무슨내용이야?
두 녀석이 경쟁이라도 하듯 떠들어 댄다.
즐거운 독서였나보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