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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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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로스팅 수망 첫 로스팅 닥터만 핸디 로스터로 어제밤 처음 시도했다. 애들이 달려들까봐서 핸드픽도 안했다. 역시 동영상 몇개 본 걸로는 안된다. 먼저 Aricha 100g을 투입 수분날리기를 3~4분하고 높이를 조금 낮춰 열심히 흔들었다. 처음 들어본 팝 소리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동영상 볼때 처럼 팝소리가 마구 들리지 않는다. 어디가 잘못 된 걸까? 그냥 색만보고 불을 끄고 멈췄다. 12분 조금 지나서 종료한듯하다. 열심히 안흔들었나보다. 색이 뒤죽박죽이다. 너무 일직 마쳤나 하는 생각을 하며 Chelba 에 다시 도전... Chelba 100g 투입 다시 시작... 이번엔 좀더 열심히 흔들어 줬다. 그런데 이놈은 10분이 넘어도 팝 소리가 안들린다. 색은 분명히 많이 진행 되었는데... 그냥 계속 흔들어 봤..
생두 도착 생두도착 가끔씩 집에 원두가 떨어질때가 있다. 빈스박스를 기다리자니 커피가 너무나 그립고, 그렇다고 매번 원두를 구매 하자니 금액의 압박도...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집에서 필요할때 로스팅을 한번 해보자 였다. 그러던 중 카페에서 닥터만 핸디 로스터를 아주 싸게 공구를 하게되어 이렇게 생두까지... 로스팅이라는 건 한번도 해본적도없다. 교육을 받아 본적도 없다. 그냥 닥터만 핸디 로스트를 구입하고 유투브에서 본 동영상 몇개와 카페 이용후기 뿐이다. 잘 할 수 있을지.... Ethiopia Aricha Natural G1 Ethiopia Chelba Natural 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