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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영화

가디언스 Schutzengel , Guardians , 2012



“아저씨가 제 수호천사에요?”
정치 거물의 타겟이 된 15살 어린 소녀, 끝까지 지켜내야만 한다!

친구가 총에 맞아 죽어가는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된 15살 어린 목격자 ‘니나’. 가해자인 정치적기업가 토마스 배커는 자신의 죄를 은폐하고 정당방위를 주장하기 위해 어린 목격자를 처리하려 한다. 이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어린 목격자를 보호하기 위해 은퇴한 군인 ‘막스’를 고용하고, ‘막스’는 ‘니나’를 지키기 위해 위험한 동행을 함께 하게 되는데 …




 틸 슈바이거가 감독까지 한 영화였다. 액션 상당히 잘만들었다. 영화 초반부의 식당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마지막의 총격전도 너무 멋지다.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여주인공의 매력과 영화 마지막의 어설픈 앤딩만 아니라면 강추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