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나은양 드디어 영화 한편을 다보다. 5세나은 그동안 여러 만화영화에 도전했으나 모두 무섭다고 중간에서 포기... 그런데 갑자기 공주님 보고 싶다며 알라딘을 선택했다. 물론 중간중간 무섭다고 달려 왔지만 끝까지 다본다. 그러고 한마니 한다. "내일 또 볼래요!"
다음날 인어공주에 도전했으나 무서운 상어 때문에 포기, 바로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에 도전 했으나 이건 재미 없는지 집중해서 보질 않는다. 그러다 무서운 왕비때문에 역시...
다음에는 신데렐라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