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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ua New Guinea - Diamond Piora Blue Mountain Diamond Piora Blue Mountain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마셔보적 없으니 비교는 불가하다. 처음 마실때 조금 쓴맛과 탄내음, 전혀 특별함을 찾지못해 실망 했는데 이커피 마실수록 좋다. 싫어했던 탄내음과 쓴맛이 이젠 부드럽게 다가온다. 한모금 마신 후 입안에 가득 남아있는 향과 단맛(?) 그리고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긴 여운... ^^ 신맛이 없어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더욱 좋을듯하다.(물론 신맛이 조금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ㅋㅋ)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하다. 2014. 10. 13.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The Pirates 8감독이석훈출연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정보어드벤처 | 한국 | 129 분 | 2014-08-06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왜 입소문나면서 흥행했는지 알겠다.유해진과 김남길의 코믹연기 정말 좋다.물론 거기에는 손예진과 김태.. 2014. 10. 9.
Rishi tea - Earl Grey Earl Grey 이차는 전에 마셔봤던 홍차의 바로 그 느낌이다. 이게 베르가모트향이라는 건가? 하여튼 이 향이 별로여서 차를 즐기지 않았는데 Earl Grey에서 다시 이 향을 접한다. 그런데 마시기에는 생각보다 좋다. 이전의 두가지 차에 비해 기분좋은 맛은 아니지만 복잡한 맛뒤로 사로잡는 힘이있다. 뭔가 편안하다는... 끝을 잡아끄는 편안함과 부드러움... - 개봉... 역시 깔끔하다. - T-Free에서 한번... - 이렇게 뒤집어놓고 뜨거운물 투입... - 이렇게 뒤집어서 추출을 종료... ※ 홈바리스타클럽과 리쉬티 코리아의 제품 증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2014. 10. 8.
Rishi tea - Blueberry Rooibos Blueberry Rooibos 이차(블루베리 루이보스) 전에 마셔봤다며 나보다 먼저 마셔본 마눌님이 이차 새콤새콤한게 맛있다고 말한 차다. 마눌님 말 대로다. 새콤한 향이 아주 기분좋다. 새콤함과 입안을 가득 채우는 향기... 그리고 시원한 느낌을 안겨다 준다. 새콤함과 시원함... 쥬스를 마신듯 하다. - 깔끔한 포장 - 뜨거운 물을 넣고 기다린다. - 향기가 솔솔... - 보너스(울 아들에게 살작 맛 보여줬더니만 인상을...) ※ 홈바리스타클럽과 리쉬티 코리아의 제품 증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2014. 10. 8.
툼스톤 A Walk Among the Tombstones , 2014 툼스톤 (2014) A Walk Among the Tombstones 6.9감독스콧 프랭크출연리암 니슨, 댄 스티븐스, 루스 윌슨, 보이드 홀브룩, 애니카 패터슨정보스릴러 | 미국 | 114 분 | 2014-09-18 오늘, 새 의뢰인이 찾아왔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 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한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치살.. 2014. 10. 7.
Rishi tea - Chamomile Medley Chamomile Medley 첫 선택은 마라 카모마일 메들리(Chamomile Medley)입니다. 이유는 간단 하다. 가장 예쁘 보여서... 마실려고 잔을 입으로 가져가는 순간 아주 기분좋은 향기가 먼저 나 빨리 마셔줘 하며 유혹한다. 한모금 머금는 순간 상쾌함이 가득...그렇게 한동안 입안을 맴돈다. 차 향기가 자꾸만 생각나고... 그렇게 또 한모금을 머금고 무슨 맛이지 하고 생각하며 또... 그렇게 계속 한모금씩 마시게된다. 아주 좋은 향과 상쾌한 맛이 계속 생각나는 차다. - 오픈 했을때 향기가 참 좋다. 포장지와 참 잘어울린다는 느낌... - 레시피대로 해 볼려고 저울이랑 핸드폰으로 스톱워치까지 준비해봤다.(두번은 못하겠다. ^^) - 레시대로 한 다음 마실 잔에 담아봤다. 색 참 이쁘다. ※.. 201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