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책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박완서] 박완서 산문집 3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국내도서저자 : 박완서출판 : 문학동네 2015.01.20상세보기 그 시절은 이미 지나가버렸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걸 알고있을 뿐이다. 그 시대를 보는 눈이 관대해졌다는 건 그만큼 무관심해 졌다는 의미도 된다는 것을 나는 비로소 알았다. 나의 만년필 [박완서] 박완서 산문집 2 나의 만년필국내도서저자 : 박완서출판 : 문학동네 2015.01.20상세보기 능력과 줏대 없는 자에게 주어진 자유는 말짱 헛거다. 환상이다. 자기와 남이 같이 즐긴다는 것, 내 즐거움이 남의 즐거움을 훼방놓지도 않되, 남을 너무 의식하느라 자기의 즐거움까지 침식당하지도 않는다는 것은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다. 결국 나는 이 어려운 일을 감당할 수가 없어 이 복더위에 집이나 지키려는지도 모를 일이다. 쑥스러운 고백 [박완서] 박완서 산문집 1 쑥스러운 고백국내도서저자 : 박완서출판 : 문학동네 2015.01.20상세보기 과부의 설움은 과부밖에 모른다지 않는가. 딴사람이 안다면 그건 짐작일뿐 진실일 순 없다. 포르투나의 선택 [콜린 매컬로] 포르투나의 선택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06.22상세보기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세번째 이야기 포르투나 여신의 총애를 받는 자 누구인가! 추악함과 영광, 현재의 권력과 미래 권력 간의 혈투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포르투나의 선택〉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3부 『포르투나의 선택』제1권이다. 이미 출간된 제1부 『로마의 일인자』와 제2.. 박완서산문집 [박완서] 박완서 산문집 박스 세트국내도서저자 : 박완서출판 : 문학동네 2015.01.20상세보기 박완서 산문집 출발! 올초에 구입한 박완서 산문집 이제 1권을 꺼내 들었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올 여름이 다 가기전을 목표로... 포르투나의 선택 [콜린 매컬로] 포르투나의 선택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06.22상세보기 드디어 3부가 발매되었다. 이제 술라와 카이사르,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하다. - 포르투나의 선택과 주문할때 같이 주문한 풀입관 책모양 저금통 - 예약 주문으로 받은 선물, 토가 자수 타월과 기념주화 - 이 기념주화는 어디다... 블러드 온 스노우(BLOOD ON SNOW) [요 네스뵈] 블러드 온 스노우국내도서저자 : 요 네스뵈(Jo Nesbø) / 노진선역출판 : 도서출판비채 2016.03.31상세보기 오슬로 1970 시리즈 1권. 2015년 아이스픽어워드 수상작. 어느 킬러의 이야기이다. 죽여야 할 타깃과 사랑에 빠진 킬러. 또한 이것은 도망자의 이야기인 동시에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는 자의 이야기이다. 이른바 '벽돌책'이라 불리며 6~700페이지에 육박하는 장편소설만 써온 작가 요 네스뵈의 책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200페이지가 넘지 않는 사뿐한 분량의 소설이다. 그러나 그 짧은 분량 속에서도 소설은 고독한 분위기의 하드보일드에서 하드코어 스릴러로, 그리고 슬픈 로맨스로… 끊임없이 몸을 바꾼다. 1975년의 오슬로를 살아가는 주인공 '올라브 요한센'. 마음의 문을 닫고 철저히 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지식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국내도서저자 : 채사장출판 : 한빛비즈 2014.12.04상세보기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기본적으로 경제라는 것이다. 역사는 생산수단에 의한 갈등이다, 누가 어떤 생산수단을 소유 했느냐...자본주의의 특성은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태'다.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 - 마르크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