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다/책

(182)
카이사르의 여자들 세트 [콜린 매컬로] 카이사르의 여자들 1~3권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12.07상세보기 드디어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이 나왔다. 미리 예약해서 하드케이스도 받았다. 이 세트가 아마 올해 마지막 목표가 되지 않을까 한다. 다섯번째 이야기는 또 언제 나올려나... - 하드케이스 정면 - 옆보습, 카이사르의 여자들이 살짝 보인다. - 이렇게 3부인 포르투나의 선택과 함께 보관된다. - 주문하면서 같이 선택한 상품, 기념주화와 가죽 펜트레이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김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0.01.08상세보기 4대비극의 마직막이다. 개인적으로 맥베스가 가장 재미없다. 그리고 왜 4대비극에 포함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쩌면 너무나 익숙한 내용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시작이 세익스피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의 축복이 당신에게 내리시기를, 그리고 악을 선으로 만들고, 원수를 친구로 삼으려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오셀로 Othello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Othello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강석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오셀로",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하나다. 이제 맥베스 한권 남았다.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볼 계획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계속 보게됐다. 계획대로 가기엔 너무 멀리왔다. 마지막 한권을 마저 봐야겠다. 다행히 "오셀로"는 기억이 났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셀로 역시 한번 잡으면 쉽게 멈출수 없다. 그렇다고 보고나서 인상적이였나 하고 돌이켜보면 그런 기억도 없다. 그 이유가 뭘까...
리어 왕 King Lear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어 왕 King Lear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김태원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세익스피어 4대비근중 하나인 "리어왕", 이 책 역시 처음보는듯한 느낌이다. 세익스피의의 아름다운 문장에 비해 스토리는 좀 비약하다. 물론 장르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되기도 하지만... 하여튼 리어왕, 큰 재미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빨리 보게되는걸까? 중간에 멈출수가...
햄릿 Hamlet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Hamlet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노승희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하나인 햄릿, 이책은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으로 구입했다. 작은 사이즈가 아주 마음에 든다. 물론 기존 펭귄 클래식과 같이 두면 많이 튄다. 분명 오래전에 세익스피어의 책들을 모두 봤는음에도 책을 보는 내내 처음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다. 마지막장을 보기위해 결국 밤 늦게까지 봐야했다. 잠이부족... 세익스피의의 아름다운 글로인해 조금 강도가 약하진 하지만, 주인공들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장은 영화 대부나 홍콩 느와르 영화들이 생각날 정도다.
사랑에 관하여 [안톤 체호프] 사랑에 관하여국내도서저자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 / 안지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6.01상세보기 체호프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빨리 가볍게 읽으려고 이책을 집어 들었는데 기대보다 훨신 잼있다. 그리고 또 난해하다. 집중력을 요구하는 글들이다. 감기로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읽느라 제대로 집중해서 보지 못했다. 그와중에도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검은수사"는 최고였다. 이책 천천히 다시한번 봐야겠다. 천천히... - 까만색만 구입하다 이책은 마카롱 시리즈로 구입했다. 까만책들 사이에서 좀 튄다. 보기에 이 사이즈가 딱 좋다.
가시나무새[콜린 맥컬로우] 가시나무새국내도서저자 : 콜린 맥컬로우 / 정성국역출판 : 홍신문화사 1993.07.01상세보기 마스트오브 로마 "카이사르의 여자들 세트"가 오기전에 콜린 맥컬로우의 대표작 "가시나무새"를 빨리 보기로 결정... 솔직히 이책 재미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간단히 보면 3대에 걸친 여자들 이야기다.어디선가 많이 접해본듯한 이야기가 펼처진다.보다보면 그녀들의 황당한 결정에 짜증이...요즘 시대와 맞지 않는...
파우스트 파우스트 1국내도서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김재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4.30상세보기파우스트 2국내도서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김재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4.30상세보기 한 20여년만에 다시 보는것 같다. 다시보면 좀 더 잼있을 줄 알았는데 더 어렵다. 음... 왜그럴까... 아직 펭귄 클래식 많이 쌓여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