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책203 밤의 종말 [프랑수아 모리아크] 밤의 종말국내도서저자 :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 조은경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5.25상세보기 소설 테레즈 데케루의 15년 후의 이야기를 하고있다. 여전히 어려운건 변함이 없다. 하지만 재미는 이책이 그중 최고다. 2017. 12. 1. 테레즈 데케루 [프랑수아 모리아크] 테레즈 데케루국내도서저자 :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 조은경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5.25상세보기 프랑수아 모리아크 이 작가책 몇권 읽었는데 솔직히 제목외에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 책 역시 쉽지않다. 그런데 이상하게 빨리 보게된다. 이유를 모르겠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존재들이라도 잠시 떨어져 있으면 이렇게 변하다니!현명함의 시작은 바로 두려움이다. 2017. 12. 1. 낙원의 이편[스콧 피츠제럴드] 낙원의 이편국내도서저자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Francis Scott Key Fitzgerald) / 이화연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8.19상세보기 "위대한 캐츠비"의 작가로 유명한 피츠제럴드의 작품이다. 작가 이름만 보고 재미 좋겠다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다. 음... 좀 지루했다. 독특한 형식에 당황하기도... 이 독특한 구성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다. 한가지 분명한건 덕분에 보기가 쉬웠다. "중요한 것은 거의없고, 대단히 중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나는 나를 알아." "하지만 그게 전부야." 2017. 11. 28. 고흐의 편지1,2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편지 1~2권 세트국내도서저자 :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 정진국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8.19상세보기 고흐, 그냥 이름만 들어봤을뿐 잘 모른다. 단순히 유명한 화가 그리고 몇작품의 그림... 그의 죽음... 이 두권의 책의 대부분은 그가 동생에게 보낸 편지로 되어있다.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빠져든다. 그림에 미친 천재화가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한 인간의 모습이 보인다. 그의 글 솜씨 정말 대단하다. 분명 재미도 없는데 왜 이렇게 뒷페이지가 궁금해지는지...그래도 남의 편지를 읽는 다는거 조금 불편하기는 하다. 하지만 내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찾으려는 것은 우리 속에있는 깊은 감정일 거야."어쨌든 이것이든 저것이든 해야만 한다."인생이란 얼마.. 2017. 11. 22. 빅 히스토리 [이언 크로프턴] 빅 히스토리국내도서저자 : 이언 크로프턴(Ian Crofton),제러미 블랙 / 이정민역출판 : 생각정거장 2017.06.26상세보기 정말 놀라운 책이다. 조금 더 일직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골디락스[Goldilocks]임계국면대멸종집단학습 2017. 11. 16. 허조그 [솔 벨로] 허조그 1국내도서저자 : 솔 벨로(SAUL BELLOW) / 이태동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11.15상세보기허조그 2국내도서저자 : 솔 벨로(SAUL BELLOW) / 이태동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11.15상세보기 쉽지 않은 책이다. 솔직히 굉장히 어렵다. 허조그의 놀라운 사고 혹은 망상을 쫓아가기에 너무 많이 모자란 내가 보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잼있다는게 문제다. 이상하게도... 이 책은 반드시 작품해설을 먼저보고 읽기를 권한다. 그러면 좀더 쉽게, 더 깊게 다가가지 않을까... 2017. 11.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