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다/책

(16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4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4국내도서저자 : 유홍준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1.05.11상세보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4, 북한편이다. 먼저본 울 마눌님 4, 5권 정말 재미 없다고 계속해서 말했던 바로 그 책이다. 그런데 난 재미좋다. 오히려 1, 2, 3권보다 더 잼있다. 마눌보다 좀 많은 나이 때문은 아니겠지... 그런데 3권은 언제 봤을까? 3권을 집어들고 펼치는 순간 모두 본 내용이다. 역시 그때 그때 잘 기록해 놔야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국내도서저자 : 유홍준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1.05.11상세보기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책이다. 작년 1권을 보고, 바로 7권(제주도 여행전에 미리 제주도편을 봄)으로 건너뛰어 보고 멈춘 책이다. 2017년 어떤 책으로 시작할까 책장을 바라보다 마주친 책이다. "왜 날 이렇게 내버려두는거야" 하는... 이 시리즈 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음달까지 봐야할듯... "정치가는 다 망해갈 때도 최상이라고 말하지만 학자는 가장 좋은 시절에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다." "집이란 사람이 살고 있을 때만 살아있다. 사람이 떠나면 집은 곧 죽는다." "모르고 볼 때는 내 인생과 별 인연 없는 남의 땅이지만 알고 보면 우리의 땅으로 가슴깊이 다가온다" "인생의 스승은..
카이사르의 여자들 카이사르의 여자들 1~3권 세트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상세보기 마스터스 오므 로브 4번째 시리즈 "카이사르의 여자들" 이 올해의 마지막 책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중 가장 집중도가 낮았다. 마지막 권에 가서야 제대로 집중 할수가 있었다. 역시 강력한 적이없는 이 네번째 시리즈, 재미는 좀 떨어진다. 드디어 전쟁길에 나서는 카이사르의 활약은 내년 6월에나 볼수있다. 그리고 마지막 6부, 7부는 내년 11월에 출간 예정이다. 별일없는 이상 내년 연말도... 이제 보다가 멈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목표로,,, "우리 모두 죽음에 익숙해져야 해"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일에도." "무언가가 내 것이 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지" 술은 왜 술을 마시지 않..
카이사르의 여자들 세트 [콜린 매컬로] 카이사르의 여자들 1~3권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12.07상세보기 드디어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이 나왔다. 미리 예약해서 하드케이스도 받았다. 이 세트가 아마 올해 마지막 목표가 되지 않을까 한다. 다섯번째 이야기는 또 언제 나올려나... - 하드케이스 정면 - 옆보습, 카이사르의 여자들이 살짝 보인다. - 이렇게 3부인 포르투나의 선택과 함께 보관된다. - 주문하면서 같이 선택한 상품, 기념주화와 가죽 펜트레이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김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0.01.08상세보기 4대비극의 마직막이다. 개인적으로 맥베스가 가장 재미없다. 그리고 왜 4대비극에 포함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쩌면 너무나 익숙한 내용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시작이 세익스피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의 축복이 당신에게 내리시기를, 그리고 악을 선으로 만들고, 원수를 친구로 삼으려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오셀로 Othello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Othello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강석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오셀로",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하나다. 이제 맥베스 한권 남았다.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볼 계획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계속 보게됐다. 계획대로 가기엔 너무 멀리왔다. 마지막 한권을 마저 봐야겠다. 다행히 "오셀로"는 기억이 났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셀로 역시 한번 잡으면 쉽게 멈출수 없다. 그렇다고 보고나서 인상적이였나 하고 돌이켜보면 그런 기억도 없다. 그 이유가 뭘까...
리어 왕 King Lear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어 왕 King Lear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김태원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세익스피어 4대비근중 하나인 "리어왕", 이 책 역시 처음보는듯한 느낌이다. 세익스피의의 아름다운 문장에 비해 스토리는 좀 비약하다. 물론 장르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되기도 하지만... 하여튼 리어왕, 큰 재미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빨리 보게되는걸까? 중간에 멈출수가...
햄릿 Hamlet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Hamlet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노승희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하나인 햄릿, 이책은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으로 구입했다. 작은 사이즈가 아주 마음에 든다. 물론 기존 펭귄 클래식과 같이 두면 많이 튄다. 분명 오래전에 세익스피어의 책들을 모두 봤는음에도 책을 보는 내내 처음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다. 마지막장을 보기위해 결국 밤 늦게까지 봐야했다. 잠이부족... 세익스피의의 아름다운 글로인해 조금 강도가 약하진 하지만, 주인공들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장은 영화 대부나 홍콩 느와르 영화들이 생각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