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책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 중용 [자사,주희] 대학 중용국내도서저자 : 자사,주희 / 최영갑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3.16상세보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숨겨진 것만 찾고 괴이한 것만 행하는 것을 후세에 기술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그러한 짓을 하지 않겠다. 슬리피 할로의 전설 [워싱턴 어빙] 슬리피 할로의 전설국내도서저자 :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 / 권민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4.30상세보기 '워싱턴 어빙' 처음 들어보는 작가다. 정말 짧은 단편들이 있다. 장르가 참 애매하다. 소설도 아니고 기행문도 일기도 아니고... '슬리피 할로의 전설' 이 책제목만 낮설지 않다 생각 했었는데 역시 팀버튼 감독의 영화 "슬리피 할로"의 원작이라고 한다. 원작이라고 하나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도 될듯하다.이책 별 재미없다. 다만 작가의 시선이 놀랍고 부러울뿐,.. 두 도시 이야 두 도시 이야기국내도서저자 : 찰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 이은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8.30상세보기 '두 도시 이야기' 제목은 아주 멋진 로맨스 소설 처럼 보인다. 내용 역시 크게보면 사랑이야기다. 하지만 그 배경이 대는 시대가 프랑스 혁명이다. 그 시대 주인공들을 통해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그 격동의 시대를 아주 절묘하게 보여준다. 등장인물도 단순하고 내용도 어떻게보면 참 단순하다. 물론 다 보고나서 뒤돌아 보면 그렇다. 낮선 지명, 이름들 그리고 굉장히 압축된 전개방식 때문에 초반부 좀 힘들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과 속도감이 대단하다. 너무나 뻔한 마지막 결말은 조금 아쉽다. 순수의 시대[이디스 워턴] 순수의 시대국내도서저자 : 이디스 워턴(Edith Wharton) / 김애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12.27상세보기 나에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순수의 시대로 더 유명하다. 당시 최고의 배우들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 미셸 파이퍼, 위노나 라이더등의 화려한 출연진들의 이름 만으로도 유명했던 영화. 너무 오래 돼서(1994년 영화) 전혀 기억도 안나는... 영화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책을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렇게 뒤늦게 읽게되서 정말 다행이다. 싱딩히 잼있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이 책 속에서의 마지막 장면 역시 최고다. 영화 꼭 다시한번 봐야겠다. 유년 시절 소년 시절 청년 시절[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유년 시절 소년 시절 청년 시절국내도서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Lev Nikolaevich Tolstoi)) / 최진희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3.10.02상세보기 책을 보면서 조금 놀랐다. 설마 자전적인 애기는 아니겠지.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 디테일하고 그 표현과 묘사가 너무 아름답다. 역시 뒷편의 옯긴이의 글을 보니 이 소설이 톨스토이의 첫 소설이었다. 그리고 왜 톨스토이인지 책을보면서 감탄하게된다. 이런 멋진 성장소설은 지금껏 본적이 없다. 뒤로 한편이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잭 런던]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국내도서저자 : 잭 런던(Jack London) / 오숙은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12.26상세보기 주인공이 개(늑대?)다. 야성과 본능에 움직이는 그들의 생활과 또 비교되는 주인(신)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점점 야성에 눈떠 야생으로 돌아가는 개의 이야기 '야성의 부름', 늑대로 태어나 인간의 품으로 가는 이야기 '화이트팽'. 두 작품 다른것 같으면서도 비슷하다. 그가 보여주는 삶의 이야기는 잔인하고 고독하다. 지금 이곳도... 노예 12년 (Movie Tie-in)[솔로몬 노섭] 노예 12년 (Movie Tie-in)국내도서저자 :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 / 유수아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2.11상세보기 1853년 솔로몬 노섭이 탈출에 성공한 해이다. 지금부터 165년 전이다. 우리나로 치면 조선시대다. 아주 옛날 애기 같기도하고 가까운 애기 같기도 하다. 즐거운 일기가 될수없는 책이다. 오히려 피하고 싶은... 아직도 진행중이라 더욱 아픈... 베니스의 상인[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강석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3.27상세보기 정말 짧은 내용의 글이다. 책의 절반이 판본과 시대배경등 관련 내용과 세익스피어에 관한 내용이다. 몇장을 보다 그냥 덮어 버렸다. 펭귄 클래식을 보다보면 판권 관련 글이 정말 많다. 처음에는 참고 봤는데 이젠... 그냥 넘겨 버린다. '베니스의 상인 역시 언제인지 모르지만 읽은 기억이 난다. 세익스피어의 다른 책들보다 재미가 덜하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