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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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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곡[아서 코난 도일] 공포의 계곡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공포의 계곡, 이 책은 1권인 주홍색 연구와 비슷하다. 하지만 주홍색 연구가 더 잼있다. 점점 홈즈식 추리가 재미 없어지고 있다. 특히 공포의 계곡은 더욱... 특히 뭔가 허전한 결말은 더욱... 너무 연속해서 일고 있어서 그럴까?
바스커빌가의 사냥개[아서 코난 도일] 바스커빌가의 사냥개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이상하다... 홈즈 시리즈 벌서 3권째다. 그런데 계속해서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분명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안난다. 결과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런데 내용을 알고있다. 죽은사람은 탈주범이고... 저 사람은 홈즈고... 그냥 계속 보는 수 밖에...
네 사람의 서명[아서 코난 도일] 네 사람의 서명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인간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경멸하는 습관이 있다.' 괴테는 늘 핵심을 찌른다니까.
펭귄클레식 50권 C세트 구입 펭귄클레식 한정판 50권세트가 판매중이라는 알림 문자를 받고 바로 구입에 들어갔다. 다행히 101 ~ 150권중에 집에있는 책과 중복되는 책은 파우스트 1, 2권 밖에 없었다. 문고판이라는 글을보고 기존책과 뭐가 다를까 살짝 고민이 있었지만 받아보니 차이도 없다. 책 두께가 조금 얇아진 정도... 기존에 책이 없다면 한번에 150권까지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제 50 ~ 100권 사이에 부족한 책 10권정도 남았다. 이건 천천히 구입하기로... 갑자기 숙제가 많이 밀렸다. 당분간 책구입을 포기해야한다. 하지만 올해에 마스터오브로마 시리즈가... ㅠㅠ - 책장에 펭귄클래식으로 점령당하고있다. - 기존에 구입했던 펭귄클래식 - 좌측 2권이 기존 책이고 오른쪽 2권이 이번에 받은 책이다 기..
주홍색 연구[아서 코난 도일] 주홍색 연구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셜록 홈즈가 첫음으로 나오는 소설로 셜록 홈즈 전집의 첫번째 권이다. 추리소설을 너무나 좋아하는 마눌님이 사놓은 책인데 이번엔 내가 도전한다. "주홍색 연구" 이 소설 상당히 잼있다. 두개의 이야기가 한권에 녹아있다. 사실 홈즈가 나오는 부분보다 미국에서 펼처지는 사랑과 복수 이야기가 더 흥미롭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국내도서저자 :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 / 이은선역출판 : 다산책방 2016.03.21상세보기 "오베라는 남자"를 너무 좋게 봐서 기대가 큰 상태로 이책을 펼쳤다. 난해했다. 현실과 아이의 상상력으로 펼처지는 이야기가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중반을 넘어서면서 점점 빠져들었다. 정말 잼있다. "오베라는 남자"와 많이 다른듯 하면서도 닮았다. 점점 이 작가가 좋아진다. 이 책은 마치 팀버튼의 영화를 보는듯한... "괴물이라고 해서 전부 다 처음부터 괴물이었던 건 아니다. 슬픔으로 탄생한 괴물도 있다."괴물이라고 해서 전부 다 괴물처럼 생긴건 아니다. 마성을 안에 감추고 있는 괴물도 있다."할머니가 그랬어요. '발로 똥 차지마라. 온 사방이 똥 천지가 될 ..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오베라는 남자국내도서저자 :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 / 최민우역출판 : 다산책방 2015.05.20상세보기 슬픔이란 이상한 것이다. 자살 하기에는 내일도 오늘 못잖게 괜찮은 날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5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5국내도서저자 : 유홍준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1.05.11상세보기 음... 난 역시 산은 안좋아하나보다. 분명 사진속 풍경은 정말 놀랍다. 하지만 그렇게 가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생각은 들지 않는다. 내게 산은 동내 뒷산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앞으로도 깨끗하게 보존되었으면 하는 생각만... 어쩌면 금강산에겐 우리나라의 이 슬픈 현실이 다행일지도... 물론 또다른 아픔을 치르고 있겠지만... 이제 6권 한권남았다. 설, 명절전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