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책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교과서 서평만큼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다. 이전에 이런책을 봐서 그런가... 그냥 한번 봤다... 물론 많이 배웠다. 새롭게 알게된 것도 많고... 항상 너무나 잘 작동하는 지우개가 문제 ^^ 커피 교과서저자호리구치 토시히데 지음출판사벨라루나 | 2012-02-08 출간카테고리요리책소개커피 한 잔은, 일상을 여행하게 하고 시간에 무늬를 만든다 커피... 호리구치 토시히데 저자 : 호리구치 토시히데 저자 호리구치 토시히데는 1990년 일본 도쿄 세타가야에 호리구치커피를 개업, 현재 (주)커피공방 호리구치의 대표이사와 호리구치커피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생두ㆍ원두 도소매그룹 LCF(LEADING COFFEE FAMILY) 100여 개를 이끌고 있다. 일본 스페셜티 커피협회 이사, 일본커피문화학회 이사 등 일본에서뿐.. 높고 푸른 사다리 “사랑했으니까요." - “말하기로 했어. 내가 세운 규칙이 부질없다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어. 나는 내 부족함을 울기로 했어. 나는 내가 병들고 늙고 죽어가는 슬픈 인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어” - 아주 조그만 우리의 추억들을 지켜본 나무들이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그 작지만 진한 기억을 조그만 보라빛과 진분홍빛 꽃으로 조롱조롱 피워 손님의 집 앞에 흩뿌려놓은 것 같았다. 죄책감을 동반하면 더욱 진해지곤 하는 사랑이 내 가슴속으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듯이 밀려왔다. 며칠 전까지 그녀의 나풀거리는 스커트가 여기를 스쳐 지나갔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나는 처음 사랑을 가진자가 맛보는 모든 것, 고독과 질투, 그리고 그리움에 내가 이미..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그 이름만으로 하나의 ‘장르’이자 ‘브랜드’인 작가 은희경, 그 다섯번째 소설집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1995 년 데뷔, 등단 20년차인 작가에게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이하 『눈송이』)는 그의 다섯번째 소설집이자, 열두 권째 작품집이다.(소설 외에 산문집 『생각의 일요일들』이 있다.) 연재를 하고 계절마다 단편을 쓰고, 그것들을 모으고 정리해 책을 내는 시간들을 생각하면, 작가는 그동안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고 작품을 쓰고 책을 묶었다. 20년, 작가의 첫 책 『새의 선물』에 열광했던 이들의 딸들이 자라 다시 그의 책을 집어드는 시간이다. ‘은희경’은 엄마와 딸이 함께 읽는 브랜드/장르이다. 어떤 시간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일.. 커피의 거의 모든 것 커피의 거의 모든 것저자하보숙, 조미라 지음출판사열린과학 | 2013-03-29 출간카테고리가정/생활책소개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커피 한잔의 길잡이! 커피에 대한 기본... 처음 산 커피책...책장에 잘 모셔저 있다.잘 안보게된다. 자꾸만 인터넷(카폐)를 먼저 찾게된다.그래도 날 커피의 세계로 입문시켜준 놈이다. ^^ 매달 한권씩 보리라는 계획은 이미 저 멀리...그래도 내 책상위에는 항상 한권씩 놓여있다. 또 새로운 녀석을 찾을때가 되었다. ^^ 펭귄브로셔 펭귄브로셔(135번까지 UPDATE) 다운 펭귄클레식 언제다보지...열심히 달려보자!!! 자바 트레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커피 순례자자바 트레커저자 딘 사이컨|역자 최성애|황소걸음 |2009.02.25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자바트레커 (JAVATREKKER)는 미국에서 커피를 지칭하는 말인 자바와 길고 고된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트레커'를 붙여 지은이가 만든 말로 대안무역(FAIR TRADE)을 하는 소수의 커피 업자들을 의미한다. 이 책은 변호사이자 사회운동가인 지은이가 세계 곳곳의 커피 생산지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분투한, 10여 년에 걸친 길고 고된 커피 세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이라든가 커피의 종류를 소개하는 대신,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세계화, 환경, 여성, 이주, 원주민의 인권, 자결권 등 21세기의 중요한 정치·사회·경제..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