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3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이사르 세트 카이사르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7.06.16상세보기 자료가 많을수록 작가의 상상력은 저하되나보다. 지금까지 시리즈중 가장 재미없다.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스치듯 지나가 버린다. 이제 남은 6, 7부는 12월이 되어야 만날수 있다. 정말 궁금하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그의 마지막... 세계사 편력 구입 '알뜰신잡'이라는 예능에 나온 책이다. 마눌이 갑자기 이 책이 보고싶다고... 역시 TV의 힘은 대단하다. 구입하러 가보니 베스트 셀러에 포함되어 있다. 난 달랑 한권 짜리인줄 알고 사주겠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3권짜리다. ㅠㅠ 난 아직 밀려있는 책이 많은 관계로 올해안에 이책 볼수 있을지... 안나 카레니나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세트국내도서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Lev Nikolaevich Tolstoi)),머리말 존 베일리(John Bayley),리처드 피비어(Richard Pevear) / 윤새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3.03.10상세보기 이제서야 이 책을...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지만 왠지모를 두려움에 피하기만 했던 책이다. 톨스토이라는 이름과 읽기도 어렵고 또 낮선 지역명과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내게 두려움였나보다. 막상 보기 시작하면 정말 잼있다. 톨스토이가 주인공을 통해 풀어내는 종교, 철학적인 내용은 여전히 어렵다. 영화도 한번 찾아서 보고싶다. 안나의 매력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정말 궁금하다. 카이사르 세트 도착 MASTER OF ROME 시리즈 5부가 도착했다. 예약 판매 올라온걸 보고 바로 주문했다. 도착한 박스를 열어보니 생각지 못했던 선물도 같이 와 있다. 동봉된 편비를 보니 왠지 짠하다... 남은 6부와 7부는 올 겨울에 출판될 예정으로 되어있다. 예정대로 잘 진행되길.... 안나 카레리나 이후 이 책을 기다리며 잠시 멈췄던 독서 시작 해야겠다.! 대학 중용 [자사,주희] 대학 중용국내도서저자 : 자사,주희 / 최영갑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3.16상세보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숨겨진 것만 찾고 괴이한 것만 행하는 것을 후세에 기술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그러한 짓을 하지 않겠다. 슬리피 할로의 전설 [워싱턴 어빙] 슬리피 할로의 전설국내도서저자 :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 / 권민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4.30상세보기 '워싱턴 어빙' 처음 들어보는 작가다. 정말 짧은 단편들이 있다. 장르가 참 애매하다. 소설도 아니고 기행문도 일기도 아니고... '슬리피 할로의 전설' 이 책제목만 낮설지 않다 생각 했었는데 역시 팀버튼 감독의 영화 "슬리피 할로"의 원작이라고 한다. 원작이라고 하나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도 될듯하다.이책 별 재미없다. 다만 작가의 시선이 놀랍고 부러울뿐,.. 두 도시 이야 두 도시 이야기국내도서저자 : 찰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 이은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8.30상세보기 '두 도시 이야기' 제목은 아주 멋진 로맨스 소설 처럼 보인다. 내용 역시 크게보면 사랑이야기다. 하지만 그 배경이 대는 시대가 프랑스 혁명이다. 그 시대 주인공들을 통해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그 격동의 시대를 아주 절묘하게 보여준다. 등장인물도 단순하고 내용도 어떻게보면 참 단순하다. 물론 다 보고나서 뒤돌아 보면 그렇다. 낮선 지명, 이름들 그리고 굉장히 압축된 전개방식 때문에 초반부 좀 힘들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과 속도감이 대단하다. 너무나 뻔한 마지막 결말은 조금 아쉽다. 순수의 시대[이디스 워턴] 순수의 시대국내도서저자 : 이디스 워턴(Edith Wharton) / 김애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12.27상세보기 나에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순수의 시대로 더 유명하다. 당시 최고의 배우들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 미셸 파이퍼, 위노나 라이더등의 화려한 출연진들의 이름 만으로도 유명했던 영화. 너무 오래 돼서(1994년 영화) 전혀 기억도 안나는... 영화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책을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렇게 뒤늦게 읽게되서 정말 다행이다. 싱딩히 잼있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이 책 속에서의 마지막 장면 역시 최고다. 영화 꼭 다시한번 봐야겠다.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