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다381

10월 독서캘린더 10월 드디어 밀려있던 숙제를 해결했다.왕좌의 게임 이제 새 시즌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그리고 마스터스 오브 로마도 끝을 봤다. ^^김영하의 "읽다", "말하다"내가 좋아하는 할머니 박완서의 "그 산이 거기 있었을까"까지... 이렇게 보니 몇권 안된다.다음달에도 밀린 숙제를... 2018. 11. 1.
8월, 9월 독서 캘린더 8월 9월은 정말 최악의 달이다.미국 드라마로 너무나 재미있게본 왕좌의 게임...소설은 너무나 재미없다.이렇게 힘들수가...그래서일까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김영하 "보다"너무 좋았다. 긴 시간이었지만 이제 왕좌의 게임은 2권이 남았다. 물론 뒤에 또 나오겠지만...이번달(10월)목표는 남은 두권을 보는것 그리고 김영하의 "읽다", "말하다"...음...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도 있다. 2018. 10. 12.
딕테일러 빈투바 Fleur De Sel(천일염) 딕테일러 빈투바 체험단 모집에서 내가 신청한 제품은 Fleur De Sel이다. 초콜릿과 소금이라는 이 조금 낮선 조합이 궁금해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평소 초콜릿을 먹는 것처럼 한조각을 무는 순간 "짜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생각보다 달지않다. 옆에서 한조각 먹어본 마눌님 역시 짜다며 그런데 맛있다며... 그러면서 다른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맛에 조금 실망한 나는 마눌님이 알려준대로 먹어본다. 소금있는 부분을 입 천장으로 향하게 하고 혀에 올려놓고 녹여가며 먹다가 소금있는 부분을 혓바닷으로 돌려준다. 마눌님 말대로 초콜릿과 소금이 만나면서 아주 독특하고 신비로운맛을 보여준다. 커피와의 만남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와인이라도 미리 준비해 놓을걸 하는 아쉬움이... # 아주 고급스런 포.. 2018. 10. 9.
7월 독서캘린더 7월 계획에서 벗어났다. 도서관과 서점을 방문하면서 책을 빌리고 사느라... 이번달에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었다. 한스리트의 연작장편 시리즈인 [그리고 신은 애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 [그리고 신은 내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인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나목]이 좋았다. 시대의 소음 - 줄리언 반스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 - 조지 그로스미스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 - 모에가라아름답고 죽은 그녀 - 로사 몰리아소여자들은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다. - 리베카 솔닛죽음과 죽어감 - 엘리자베스 퀴블로 로스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 - 엘리자베스 퀴블로 로스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 우밍이너무 시끄러.. 2018. 8. 13.
7월 목표 7월 목표로 선택한 책이다. 그런데... 도서관에 갔다가 그만 책을... 도서관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펭귄클래식은 잠시 뒤로.... 2018. 7. 9.
6월 독서캘린더 6월 드디어 책장에 자리잡고있던 두 거장의 책을... ㅋㅋ 6월은 몇권 보지 못했다. 그런데 모두 좋았다. 러시아의 두 거장외에도 모처럼 본 신경숙 작가, 처음만난 김영하 작가 , 다시만난 정이현 작가, 작년(2017) 김해의 책 문구에 처음 만난 구병모작가. 오랫만에 짜증내며 본책이 하나도 없다. 카라마보프가의 형제들(표도르 도스토옙프스키)전쟁과 평화(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종소리(신경숙)말하자면 좋은사람(정이현)살인자의 기억법(김영하)한스푼의 시간(구병모)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