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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생일선물 올해부터 신년 및 생일선물을 매년 초에 서로 주고 받기로 했다. 그리고 선물이 도착했다. 물론 내가 골랐다. ​​"박완서 산문집" 울 마눌님은 토지 세트를 골랐다.ㅠㅠ 과연 이 두 전집 올해안에 다 볼 수 있을지... 난 이미 내년 선물도 미리 정해놨다. 마눌 내년엔 ​​박완서 서 소설전집이야 ㅋㅋ ​​
헝거 게임 3부작 [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세트(블랙)국내도서저자 : 수잔 콜린스(Suzanne Collins) / 이원열역출판 : 북폴리오 2015.10.22상세보기 "스물네 명 중 한 명만 살아남는다!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의 편이기를." [헝거 게임 3부작] Rules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TV로 생중계된다. 둘.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아이에게 돈을 걸 수 있다. 셋.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1권 [헝거 게임] 폐허가 된 북미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수도 '캐피톨'이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오직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2권 [캣칭 파이어] 기지를 발..
마스터스 오브 로마[로마의 일인자, 풀잎관 세트] 풀잎관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5.11.20상세보기 13년 고증, 20년 집필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이 시작된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1부 [로마의 일인자]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걸 온 더 트레인국내도서저자 : 폴라 호킨스(Paula Hawkins) / 이영아역출판 : 북폴리오 2015.08.01상세보기 울 마나님 추천 책이다. 잼있다며 보란다. 잼있다니 한번 봐줘야지... 그런데 이 제목 영화포스트를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한데... 이책, 빨리 보고 "풀잎관"으로 넘어가야지.
차이나타운 Coinlocker Girl , 2014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 (김고은)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 (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준다. "증명해봐. 네가 아직 쓸모 있다는 ..
더 폰 The Phone , 2015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엄지원" 이배우 정말 좋아한다. 정말 너무 매력적인 배우인데 왜 큰 주목을 못받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 영화도 엄지원이라는 이름 하나때문에 선택했다. 내용은 어디선가 본것 같은 그런 내용이지만 정말 영리한 시나리오와 기막힌 편집으로 정말 좋은 영화가 나왔다. 이 영화에서의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이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다.
뷰티 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 2015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이 영화 잼있다. 다소 황당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영화 내용과 진행이 자극적이지 않은 이런 영화가 좋다. 가볍게 큰 기대도 안하고 본 영화였는데, 이 영화 긴 여운과 많은 질문을 던져준다. 무엇보다 따뜻한 시선이 너무 좋다... 언제쯤이면 한효주의 파격적인 변신을 볼수 있을까...
[7인의 미치광이][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빨리 봐버리자! "로마의 일인자" 너무 빨리 봐버렸다. 아직 "풀잎관"은 사지도 못했는데... 이제 점점 책보는데 익숙해진다. 이때 빨리 해치워버려야 할 책이 있다. 회사에 쌓여있는 책 두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 "7인의 미치광이" 두권다 앞에 조금 읽다 만 책이다. 밀린 숙제 빨리 해결해 버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아직 밀린 숙제가 너무 많다.... 다음주까지... - 다시 책장으로... - 밀린 숙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