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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381

인문학은 밥이다.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 [김경집] 인문학은 밥이다 국내도서저자 : 김경집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3.10.11상세보기 작년, 아마 봄부터 책장에 자리잡고있던 녀석을 이제서야... 분명히 잼있는 책인데, 돌아보니 별로 기억이... 너무 가볍게 봤나... 그래도 참, 다행이다... ​ 2016. 1. 29.
투명인간 [성석제] 투명인간국내도서저자 : 성석제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4.06.27상세보기 마눌님이 도서관에서 빌려온책 다보고는 자기는 재미없다며 나에게 건넨다. 보던책을 모두 멈추고 보기 시작했다. 이책 그냥 쉽게 읽혀지니 않는다. 하지만, 역시 이래서 책을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물론 곧 잊혀 지겠지만... 참, 많이 쓸쓸한 책이다. 나 또한 어디에선 투명인간이겠지... ​ 2016. 1. 15.
새해, 생일선물 올해부터 신년 및 생일선물을 매년 초에 서로 주고 받기로 했다. 그리고 선물이 도착했다. 물론 내가 골랐다. ​​"박완서 산문집" 울 마눌님은 토지 세트를 골랐다.ㅠㅠ 과연 이 두 전집 올해안에 다 볼 수 있을지... 난 이미 내년 선물도 미리 정해놨다. 마눌 내년엔 ​​박완서 서 소설전집이야 ㅋㅋ ​​ 2016. 1. 1.
헝거 게임 3부작 [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세트(블랙)국내도서저자 : 수잔 콜린스(Suzanne Collins) / 이원열역출판 : 북폴리오 2015.10.22상세보기 "스물네 명 중 한 명만 살아남는다!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의 편이기를." [헝거 게임 3부작] Rules 하나. 모든 과정은 24시간 TV로 생중계된다. 둘.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아이에게 돈을 걸 수 있다. 셋.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1권 [헝거 게임] 폐허가 된 북미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수도 '캐피톨'이 있고, 모든 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오직 단 한 명의 생존자를 가려내기 위한 잔혹한 게임이 시작된다! 2권 [캣칭 파이어] 기지를 발.. 2015. 12. 29.
마스터스 오브 로마[로마의 일인자, 풀잎관 세트] 풀잎관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5.11.20상세보기 13년 고증, 20년 집필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이 시작된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1부 [로마의 일인자]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 2015. 12. 29.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걸 온 더 트레인국내도서저자 : 폴라 호킨스(Paula Hawkins) / 이영아역출판 : 북폴리오 2015.08.01상세보기 울 마나님 추천 책이다. 잼있다며 보란다. 잼있다니 한번 봐줘야지... 그런데 이 제목 영화포스트를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한데... 이책, 빨리 보고 "풀잎관"으로 넘어가야지.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