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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로마의 일인자, 풀잎관 세트] 풀잎관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5.11.20상세보기 13년 고증, 20년 집필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이 시작된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1부 [로마의 일인자]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 2015. 12. 29.
Ethiopia Chelba Natural G1 모처럼 에디오피아 생두(Ethiopia Chelba Natural G1 2kg) 구입. 이상하게 에디오피아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마눌을 위해 구입했다. 이제 로스팅만 잘하면 되는데... 이게 쉽지않다. ​ 2015. 12. 24.
삼랑진생태문화공원 모처럼 따뜻한 주말, 이런날은 나가야 한다. 원래 계획은 원동쪽의 공원으로 가서 공원도 보고 겨울 딸기도 볼 계획이였는데 위치가 검색이 안된다. 차안에서 급히 검색하다 찾은 "삼랑진생태문화공원" 네비에 30분정도 찍힌다. 일단 이곳으로 가보자며 출발... 도착해보니 이곳은 밀양쪽으로 갈때마다 지나든 곳이다. 늘 여기 공원있네 하며 지나친 곳인데... 네비에 속았다. 차로 30분 거리면 꽤 멀줄알고 출발했는데 여기는 15분이면 오는곳. 막상 와 보니 넓은 잔디밭과 자전거도로에 잘 꾸며져 있다. 한쪽엔 캠핑하는 사람들도... - 놀때는 사이좋은 남매​ ​ - 공원풍경​ - 역시 남쪽이다. 아직 가을인가...​​​​2015.12.13​ 2015. 12. 15.
삼랑진생태문화공원[나은] 공원에 강아지들만 없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강아지만 다가오면 도망가기 바쁜 나은양. 참 이상하게 용감한 녀석이다. 강아지는 그렇게 무서워 하며 놀때는 잔뒤밭을 뒹굴며 아주 용감해진다. 덕분에 엄마는 빨래 걱정에 주름살이 하나더... 돌아오는길에 잠들어버린 나은양 집에 도착해서 재우러 하자 번개같이 눈을뜬다. "나 안잘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흑, 아이스크림 먹겠다고 눈을 번쩍 뜬다. 그냥 웃을수밖에... - 이거 뭐예요? 나 하나 주세요...​​ - 윙크​ - 아빠~~~​ - 영차! 영차!​2015.12.13 2015. 12. 15.
삼랑진생태문화공원[우겸] 참, 멋진녀석이다. 공원까지 가는 그 15분을 못참아 잠들어 버리더니 누나와 아빠만 몰래 내려 가는사이 뒤돌아보니 엄마와 오고있다. 도착한건 또 어떻게 알고 "내릴래"를 외치며... 잠에서 완전히 못깬건지..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본색을 드러낸다. ​ - 여기 꽃있어요!​ - 나 찍어줘...​​​​​​​ - 후~~~ 후~~~​ - 아빠!!!2015.12.13 2015. 12. 15.
유리텀블러 이번에 타오바오 주문해서 도착한 유리텀블러 그리고 니하오직구 1주년 기념 여앵용 파우치 출근할때 항상 커피를 내려 들고 다닌다.그때마다 항상 텀블러 때문에 고민이었다.스텐텀블러는 온도를 오래 지속시켜줘 좋지만 맛이 변해서...볼메이슨자 유리컵은 내열유리가 아니고 또 온도 유지가...보틀은 가볍고 휴대성은 좋으나 온도유지가 어렵고또 바로 손으로 전달되는 온도에... 맘에드는 텀블러를 찾아 헤매다 발견한 물건이다.내열유리로만 이중구조의 형태로된 텀블러와 컵이다.일단 이쁘고 묵직하다.이중구조로 되어있어 뜨거운 물을 넣고 잡아도 좋다.역시 온도유지 시간은 아쉽다.많이 봐줘서 2시간...뭐 나한텐 이정도면 충분하다.그런데 울 마눌님용으로 산 컵은 활용도가 조금 떨어진다.적어도 3, 4시간은 온도를 유지해줘야 하는..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