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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포스트] 에과도르 라파파야, 에디오피아 네갤레 고르비투 1월에 구입했던 "커핑포스트" 원두다높은 커핑 점수를 보고 구입해봤다. 둘다 89점을 넘기는 점수였다. 그 점수가 얼만큼 내 입맛과 맞는지는 모르지만... 내겐 그렇게 특별함은 없었다. 그냥 좋네... 정도...
엘살바도르 엘 포르베니르 파카마라 내추럴PB 엘살바도르 엘 포르베니르 파카마라 내추럴PB [일디오]다소 고가이지만 파라마카 품종이 보이면 일단 마셔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 기억에 구입했다. 과테말라 칼리부스 라 시에라 아라비카도 같이 주문했는데 일단 엘살바도르 엘 포르베니르 파카마라 내추럴PB만 1배치(330g) 로스팅하기로 했다. 피베리만 선별가공 했다고 했는데 피베리 아닌것도 눈에 뛴다. 생두 상태는 만족... 로스팅은 글라스트터로...계획은 1팝 절정 정도에서 배출을 목표로 했는데 결과는 실패다. 1팝 터지는 소리가 평소처럼 활기차게 들리지 않아 기다리다 글라스터의 유리통으로 보이는 콩의 색을보고 황급히 배출했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나 13분대 후반 쯤 되는것 같다. 쓴맛은 워낙 싫어해서 조금 불안한 맘으로 커피를 내렸다. 평소 즐기는 대로 원..
2019 02월 독서 캘린더 음... 2월 꽤 많은 책을 봤다.밀리의 서재 1달 무료로 시작하면서 꽤 많은 E-BOOK을 접했다. 기억에 남는 몇권들... - 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 우리와 당신들 [프레드릭 베크만] - 내 정원의 로봇 [데보라 인스톨] - [한강]의 단편들 몇개...(어둠의 사육제, 저녁 빛)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 센티멘털 [히라노 게이치로] - 어디서 살것인가 [유현준] - [배수아]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내안에 남자가 숨어있다. -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코] - [아멜리에 노통브] 살인자의 건강법, 겨울여행, 로베르 인명사전 아멜리에 노통브의 책을 일기 시작했다. 아주 독특한 작가다. 다음달에 계속 이어질듯...
파나마 게이샤 파나마 게이샤...아주 오래전에 마신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생각하면 안된다.그래도 다른 커피를 마시면 이 커피가 생각난다.그래도 게이샤가 좋구나... 하며...
2019 01월 독서 캘린더 쌓여있던 묵은지를 처리했다. 1월 최고의 책은 로맹 가리의 "자기앞의 생"... 그리고 기대 안했던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묵은지를 해결하고나니 문제가 발생했다. 책이 없다. 평일에 도서관 갈수도 없고... 그래서 선택한게 전자 도서다. 김해시전자책, 경상남도교육청 전자도서관. 이 두곳에서 전자책을 빌려보고있다. 가끔 마눌님에게 도서과책 대여도 부탁하며... 전자책 이거 생각보다 빨리 보게된다. 핸드폰과 모니터를 처다 보고 있자니 눈이 많이 피곤하다. 이북 리더기를 찾아 봐야겠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미노 요루]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일반판국내도서저자 : 스미노 요루 / 양윤옥역출판 : 소미미디어 2017.04.01상세보기 베스트셀러...영화개봉...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다. 막연히 제목만 보고 아주 웃긴이야기일까 정도 생각했다. 책을보다그만...상상하고 말았다.그 소녀의 가족... 부모님...지금은 안돼... 아주 신선하다.마지막 부분 좀 더 과감하게 줄여버렸으면 하는 아쉬움이(좀 지루했다.) 영화, 찾아서 봐야겠다.
핀카 라 솔레다 과테말라 C.o.E#4 [모모스커피] 30년 이상 커피 농사를 지어온 헤니오 라울 페레즈 가족이 운영하는 이 농장은1985년 그의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으며 어머니의 이름인 Soledad de Carmen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오랜기간 농사를 지어온 만큼 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것보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Finca La Soledad는최근 아들까지 합류하여 3대가 함께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 CoE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산뜻하면서도 풍부한 레몬그라스와 얼그레이의 플로럴함은 게이샤 품종을 잘 표현합니다. 블랙티를 연상시키는 오래도록 이어지는 향미와 시러피한 질감이 꿀차를 먹는 듯 부드럽습니다. TASTE 자스민, 플로럴, 케인슈가, 허니, 클린 - INFO Region: Chimaltenango, Acatenan..
에디오피아 코체레 바야 네추럴 [모모스커피] 오랫만에 모모스 위클리 마켓을 이용했다.울 마눌님이 좋아하는 에디오피아 커피다. "코체레 바야 네추럴"바뀐 디자인 참 이쁘다.위클리 마켓 200g 두종류로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500g으로 구입하면 한 종류만 좀 길게 마셔야 하니 뒤로 갈수록 좋은 느낌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