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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데이커피 원두 도착 12월 공구 원두가 도착했다. 노르딕로스팅으로 유명한 패러데이커피 원두다. 에디오피아 2종, 케냐 1종, 브라질 1종 이렇게 4개를 구매했다. 4종 모두 배전도에 "익스트림 라이트"라고 표시 되어있다. 노르딕 로스팅 원두를 좋아 하는데 기대된다. 지금 사용하는 J3 PRO S GRINDER에서 그라인더가 잘될지 살짝 고민이 된다. 부산 노르딕 카페의 원두 그라인더시 안돼었던 기억에... - 에디오피아 시다모 워르카, 에디오피아 구지 지케사 - 케냐 띠리리카 - 브라질 삼마비아 엔리케 - 추출 가이드 - 포인트 : 익스트림 라이트(엄청난 약배전이다.)
J3 pro S GRINDER 코만단테 호환툴 J3 pro S GRINDER 구매 사은품으로 도착한 코만단테 호환 툴이다. J3 전동부분을 코만단테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활을 하는 연결 툴이다. 한마디로 코만이를 자동 그라인더로 바꿔 준다. 하지만 나에겐 코만이가 없다. 이툴 역시 어디선가 잠자게 될 운명이다. 이런거 안주고 가격을 싸게 해주면 더 좋을텐데... 언젠가 사용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11월 독서 캘린더 11월 펭귄클래식 마지막을 향해 출발했다. 이제 발매 안할려나... - 어린왕자[앙투안 드 생텍쥐베리] -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1 ~ 5권) [마르셀 프루스트] 구입해놓고 잠자고 있던 책들 -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무라카미 하루키, 기와카미 미에코] -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 뜻밖의 미술[제니 무사 스프링 ...] - 멕베스[요 뇌스뵈]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8, 9 [유홍준] 이번달은 12권... 조금 아쉽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0권까지 볼려했는데 실패했다.밀린 숙제하듯 보기 시작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이상하게 잼있다. 보기 정말 힘들다. 그런데 계속 보게된다. 이상한 책이다. 남은 3권도 빨리 보게될듯하다. 계획대로라면 쌓여있던 책들 모두 보..
주말로스팅 식량이 떨어져 주말에(11.24 토) 두배치 로스팅을 했다. 너무나 좋았던 과테말라 라 프로비덴시아II 와 처음 만난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 메시나. 모처럼 야외에서 로스팅을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온도가 생각만큼 올라가지 않는다. 둘다 1팜 종료 후 배출을 목표로 했는데 조금 불안하다. 며칠 후 부터 천천히 마셔봐야지... - 과테말라 라 프로비덴시아 II(Guatemala La-Providencia II)Guatemala La-Providencia IICountry : GuatemalaRegion : HuehuetenangoAltitude : 1,300 ~ 1,600 metersVarietal : Catuai, Caturra, PacamaraProcess : Fully washedCup NoteFl..
사진찍어줘...
J3 pro S GRINDER 시험가동 다른분의 후기를 보고 일단 분쇄설정을 핸드드립용인 18클릭으로 맞추고 시험 가동을 해봤다. 나름 전동이라고 제법 소리를 낸다.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다. 처음에 세워놓으면 넘어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고급제품을 사용하지않아 결과물 검증이 어렵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버전 핸드밀에 비해 그냥 눈으로만 봐도 좋음이 느껴진다. 역시 편하고 좋다. - 분쇄되어 담기고있다. - 분쇄 완료후 열어보면 깜짝 놀란다. - 분리전에 한번 털어주고 분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다른분의 후기에서도 본 모습이다. 원두 덩어리가 칼날 사이에... 솔로 털어도 안떨어진다. 모른체 그냥 사용해야겠다.
J3 pro S GRINDER 살펴보기 J3 pro S GRINDER, 둘러봤다. 일단 들었을때 무게감이 느껴진다. 묵직하다. 전원부분과 원두투입구쪽 분리 및 결합은 잘되나 조금은 아쉽다. 겉면의 자물쇠 표시부를 꼭 확인해야한다. 어느 방향에서나 분해 및 결합이 잘되는 구조이면서 눈으로 쉽게 파악되는 구조라면 더욱 편할것 같다. - 5핀 충전단자 - 분리하면 아래 사진처럼(오른쪽) 원두 투입구와 날이 보인다. - 기기 아래쪽(유리병과 결합되는 쪽)에서 분쇄 설정이 가능하다. - 충전 중...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딱 한가지 아쉬운 분이 발견됐다. 바로 제품명이 표시되어 있는 윗면이다. 바깥면으로 둥글게 붙혀진 부분이 일정하지가 않아 손으로 눌러보니 작은 소리를 내면서 들어간다. 제대로 안붙어있다. 살짝 기분나쁘지만 떨어지지는 않겠지...
J3 pro S GRINDER 개봉 공구했던 J3 pro S GRINDER가 도착했다. 제품 박스 디자인과 내부 구성이 아주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반면에 설명서는 너무나 부실하다. 전부 검은색 인데 반해 충전선색으 좀 아쉽다. 한번 충전으로 원두 200g정도까지 분쇄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루에 한번정도 사용하는 나에겐 큰 불편함이 없다.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 수동으로 분쇄가 가능하게 수동 손잡이가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추후에라도 발매가 되었으면 좋겠다. - 작은 청소솔이 하나 더있는데 사진에 빠졌다. - 조립후 모습, 묵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