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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 [토머스 드 퀸시] 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국내도서저자 : 토머스 드 퀸시(Thomas De Quincey) / 김명복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4.05상세보기 음... 전혀 와닫지 않는다. 적어도 나에겐 재미없는 책이다. 그 당시 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솔직히 이해도 안된다. 책의 반을 차지하는 부록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2017. 12. 6.
변신RC 자동차 이번 광군절에 구입한 로봇변신 RC카. 겸둥이 취향 저격... 2017. 12. 1.
밤의 종말 [프랑수아 모리아크] 밤의 종말국내도서저자 :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 조은경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5.25상세보기 소설 테레즈 데케루의 15년 후의 이야기를 하고있다. 여전히 어려운건 변함이 없다. 하지만 재미는 이책이 그중 최고다. 2017. 12. 1.
테레즈 데케루 [프랑수아 모리아크] 테레즈 데케루국내도서저자 :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 조은경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5.25상세보기 프랑수아 모리아크 이 작가책 몇권 읽었는데 솔직히 제목외에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 책 역시 쉽지않다. 그런데 이상하게 빨리 보게된다. 이유를 모르겠다...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존재들이라도 잠시 떨어져 있으면 이렇게 변하다니!현명함의 시작은 바로 두려움이다. 2017. 12. 1.
뉴드리퍼 & 한지필터 이번에 공구한 뉴드리퍼와 한지필터 조합으로 처음 추출해 봤다. 일단 이 두조합 엄청 이쁘다. 한지필터를 접다보니 케맥스에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종이필터를 사용해 봤지만 광고하는 만큼 차이를 느껴본적은 없었다. 물론 막입의 초보라서 그를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이번 한지필터의 경우는 바로 그 차이를 느낄수 있었다. 역시 초보라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하나 마실때 거슬리든 향이 많이 없어졌고 단맛과 여운이 훨씬 좋고 길어진 느낌이다. 일단은 대만족...생각보다 추출 속도가 많이 느리다. 바쁜 아침에는 사용 못하겠다. 시간 여유가 많은 주말에 천천히 즐겨야 할듯... 뉴드리퍼와 한지필터와의 만남... 한지필터, 손으로 접어서 사용해야 한다. 나름 재미있고 이쁘다. 마치 케맥스를 연상시키는 모.. 2017. 12. 1.
커피한지필터 커피 한지필터를 구입했다. 구입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있다가 뒤늦게 공구 기간이 끝난걸 알고 연락했더니 고맙게도 이렇게 필터를 보내줬다. 생각지도 않았던 원두 선물까지... 감사 감사^^지금까지 몇 종류의 필터를 사용 해 봤지만 광고하는 문구만큼 큰 맛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이번 한지필터는 왠지 기대가 크다. 2017.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