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오미 미밴드2 기존에 사용하던 37스마트밴드가 여름에 바다에서 놀다 그만 사망해버렸다. 허전한 손목에 새로운 놈을 하나 채워주기로 마음먹고 이놈 저놈 찾다가 샤오미 미밴드2를 선택했다. 삼성에서 나온 제품이 마음에 들었지만 아이폰을 지원안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37스마트 맨드보다 작은 크기에 시계와 간단하게 상태를 확인할수있는 액정까지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밧데리의 성능이 마음에든다. 충전을 하고 이틀째인데 확인해보니 99%다. 정말 대단... 처음 물건을 받고 충전을 하는데 충전이 안되었다. 불량인가 하고 검색을 하다보니 맨드의 충전부위를 깨끗히 딱고 해보라는 글이 있었다. 면봉으로 딱고 충전을하니 잘된다. 먼저 Mi 처음 핸드폰과 연결할때 힘들었다. 샤오미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 하는데 자꾸 오류가... 알고보.. CAMEROON BLUE MOUNTAIN Oku TORON CAMEROON BLUE MOUNTAIN Oku TORON, 맛이 궁금해 로스팅 돌입(08.28). 로스팅 도중 휴대용 가스가 떨어지는 바람에 중간에 교체하는등 조그만 시련이 있었다. 이 콩도 1팝 휴지기 직전을 목표로 로스팅했다. 새로운 콩이라 맛이 궁금해서 몇시간 지난후에 한번 마셔봤다. 음... 조금 쓴맛이 강하다. 울 마눌 싫어할듯 하다. 그런데 후미가 상당히 좋다. 이것도 며칠후부터 제대로 마셔봐야겠다. - CAMEROON BLUE MOUNTAIN Oku TORON - 이콩 역시 330g 준비 - washed방식콩인데... Ethiopia ABAYA GESHA G2 Ethiopia ABAYA GESHA 구매한지 꽤 됐는데 아주 오랫만에(08.28) 로스팅한다. 1팝 후반부에서 배출했다. 시간은 한 10분대로 기억한다. 결과물을 보니 조금 더 갈껄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쓴맛은 좋아하지 않으니 매강 만족... 며칠 뒤부터 본격적으로 마셔 봐야지... - 핸드픽한 생두 330g - 역시 워시드 콩이 좋다.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토론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토론 생두 도착 작년에 구입한 카메룬 오쿠, 울 마눌이 좋아하지 않아서 좀 망설였지만 다들 좋다고 하기에 구입 결정. 일단 눈으로 봐서 상태가 아주 좋아보인다. 작년 오쿠 결점두가 많아서 엄청 고생했는데 이번엔 그럴일 없을듯 하다. 빨리 뽁아서 맛보고 싶지만 요즘 너무 더워서... 좀 시원해지면 도전해봐야겠다. COSTARICA SHB Finca Leoncio 이번 CAFE DICTIONARY에서 8월 공동구매로 구입한 원두 COSTARICA SHB Finca Leoncio. 코스타리카 2015년 COE#1위가 아니라 1위를 한 농장의 제품으로 보인다. 칼리타 웨이브, 하리오(면필터), 케멕스 이렇게 내려 마셔봤다. 개인적으로는 하리오(면필터)가 혀를 좀 자극하는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칼리타도 웨이버도 좋았다. 케멕스는 실력 때문인가 뭔가 아쉽다. 이 커피를 마시고 드는 첫 느낌은 기분이 좋다는 거다. 그리고 역시 정확히 무슨 맛과 향인지는 구분을 못하겠다. 익숙 한것 같으면서도 독특하기도 하고... 어렵다. 한가지 분명한건 노트에 적힌 달콤한 산미 이건 정확히 알겠다. 이걸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고 조금 놀랬다. ^^ 즐겁고 기분좋은 맛 파우스트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1국내도서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김재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2.04.30상세보기 원두도착 [CAFE DICTIONARY] CAFE DICTIONARY 8월 공구한 원두(2가지)가 도착했다. 로스팅일이 17일이다. 주말부터 하나씩 마셔봐야겠다. 특히 코스타리카가 기대된다. 에디오피아는 울 마눌님을위해서 주문... 내가 뽁은 아리차와 너무 비교되면 곤란한데... - 에티오피아 아리차 워시드 (ETHIOPIA Aricha Washed G2) : 다양한 아로마, 밝은 산미, 과일의 달콤함 - 코스타리카 2015년 COE 수상 농장원두 (COSTARICA SHB Finca Leoncio) : 조화로운 밸런스, 풍부한 바디, 달콤한 산미 온실가스기사 합격 맘고생 시키던 온실가스기사 시험에 이제서야 최종합격했다. 이론은 쉽게 합격 했는데 실기는 쉽지 않았다. 기존에 공부하던걸 버리고 실기책을 한권사서 새로 공부했다. 외워야할 공식이 너무 많아 포기했었는데 이번엔 공식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기본 공식 하나를 이해하고나니 좀더 재미있어지고 모든게 술술 풀렸다. 처음부터 좀 깊게 공부할걸하는 아쉬움도... 이번 시험은 생각보다 쉽게 출제된 느낌이었다. 이번엔 단답형 문제에서 막혔다. 분명히 외웠는데 꼭 한두게씩 생각 안난다. 뭐 생각나는것만 적는... 다행히 60점 턱걸이로 통과했다. 집에 밀려있는 책들 좀 보고 다른 시험하나 더 준비해볼까...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