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110

베니스의 상인[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강석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3.27상세보기 정말 짧은 내용의 글이다. 책의 절반이 판본과 시대배경등 관련 내용과 세익스피어에 관한 내용이다. 몇장을 보다 그냥 덮어 버렸다. 펭귄 클래식을 보다보면 판권 관련 글이 정말 많다. 처음에는 참고 봤는데 이젠... 그냥 넘겨 버린다. '베니스의 상인 역시 언제인지 모르지만 읽은 기억이 난다. 세익스피어의 다른 책들보다 재미가 덜하다. 2017. 5. 15.
이성과 감성[제인 오스틴] 이성과 감성국내도서저자 : 제인 오스틴(Jane Austen) / 김순영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1.20상세보기 한 사람에게 한결 같은 애정을 갖는다는 생각이 매력적이긴 해도, 그리고 자신의 행복이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다는 말이 일리가 있긴 해도, 꼭 그래야 한다는 건 맞지도 않고, 가능하지도않아.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 주인공 역시 여성(자매)이고 그녀들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내용이다. 그녀의 다른 작품과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내용이다. 그리고 잼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날카로운 시선과 유머는 단연 돋보인다. 제인 오스틴책은 모두 영화화 되어있나보다. 이 책 역시 보는 내내 왠지 익숙한 느낌이 계속 들었다. 조금 찾아보니 이안 감독의 'Sense And Sensibi.. 2017. 5. 12.
마농의 샘[마르셀 파뇰] 마농의 샘 1 국내도서 저자 : 마르셀 파뇰(Marcel Pagnol) / 조은경역 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4.27상세보기 마농의 샘 2 국내도서 저자 : 마르셀 파뇰(Marcel Pagnol) / 조은경역 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04.27상세보기 모처럼 펭귄 클래식을 집어 들었다. 찻 선택은 마농의 샘이다. "마농의 샘"은 나에겐 제라드 드빠르디유, 엠마누엘 베아르의 영화와 영화음악으로 익숙하다. 그런데 책을 폋치자마자 작가 소개를 읽다가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르샐 파뇰"이 작가가 영화 감독이기도 했고 1952년에 영화로 만들어 개봉한후 소설로 만들어 졌다는... 그리고 아주 예전에 본 영화 "마르셀의 추억", "마르셀의 여름"같은 영화의 원작자이기도... 아무튼.. 2017. 5. 9.
분갈이 후 머리를 내민 커피나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조그만 종이컵이 작아보여 급히 큰 컵으로 분갈이를 해줬다. 분갈이 하면서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이 후에도 쑥쑥 크는걸 보니 별 이상은 없는가보다. 언제쯤 초록색 잎이 나올까... 2017. 5. 6.
당신의 완벽한 1년[샤를로테 루카스] 당신의 완벽한 1년국내도서저자 : 샤를로테 루카스(Charlotte Lucas) / 서유리역출판 : 북펌(bookfirm) 2017.01.09상세보기 먼저 읽은 울 마눌님 정말 잼있다며 소리치며 보던 책이다. 다보고나서는 마지막이 별로라고... 나 역시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했다. 조금 독특한 구성의 책으로 정말 잼있다. 마눌님과는 다르게 결말까지 아주 좋았다. 아마 울 마눌님 두 주인공의 공간(시간)이 일치하는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책을 보면서 영화 "세가지색 블루, 화이트, 레드"가 생각났다. 그리고 홍콩영화 Turn Left, Turn Right(두기봉 감독)도... 또다시 생각나는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Krzysztof Kieslowski) 그의 영화를 더이상 .. 2017. 5. 6.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지난번에 신나게 놀았던 기억에 다시 찾았다. 평일이라 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그래도 놀이터는 정상 운영 하겠지 하며... 막상 도착해서 신나게 뛰어놀던 놀이터로 향했다. 이런... 뭐 할수없이 그냥 일반 놀이터에서 즐기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입장료는 안냈으니 다행이다. 갑자기 힘들다는 나은의 때와 아빠의 고집때문에 행복한 마무리로 이루어지지는... 2017.05.03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