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예린 - 장마 장마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이 비가 멈추질 않아 빗물이 차올라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 더치커피 명작 Op.1 [커핑포스트] 커핑포스트에서 판매중인 더치커피다. 정말 가끔 판매하는 커피로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침 일직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보니 한정판매 중이라는 알람이 와있어 급히 한변 주문했다. 평소 더치 커피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곳 더치가 궁금해 그만... 좀 늦은 시간이지만 맛이 궁금해 조금 맛을 봤다. 조금 독특한 맛이난다. 더치커피 특유의 향이 많이 안나는게 가장 인상적이었으며 마시고 난 후 단맛의 여운이 좋다. 하지만 커핑포스트에서 말하는 것처럼 강렬함은 못 느끼겠다. 조금 독특한 향미의 더치커피 정도... 명작 Op.1 커핑포스트의 노트는 이렇다."끝에 단맛이 오래남고 카라멜, 초콜렛, 그리고 미묘한 향들이 합쳐저서 쿠키같은 느낌을 남긴다." 사용된 원두는 아래와 같고 모두 국내서 쉽게 접할수 없는 원두들이다... 마일커피 방문 마일커피, 지난 21일 근처 교육이 있었다. 교육이 마칠 시간이 다되어 전화가 왔다.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빨리 부원역으로 오라는... 시간이 오후 5시, 퇴근전 이라 복잡 하지는 않을것 같아 마일커피로 향했다. 우리 아가들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각자 빵 하나씩을 집어든다. 그냥 서포터즈 쿠폰으로 김태원씨와 새로나온 INTO THE SKY2잔만 주문 할 생각이였는데... 퇴근시간전에 집에 갈려고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다. 순간, 김태원씨는 테이크아웃이 안된다는게 생각나서 취소 할려눈 순간 직원분이 그냥 해 준다고한다. 역시, 김태원씨는 맛도 보지 못했다. 커피를 마시면서 또 다시 감탄하게된다. 시원하게 아이스로 마시는 INTO THE SKY, 정말 좋다. 정신없이 나오다보니 음료 사진을 하나도... 김윤아 - 키리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가슴 안에 가득 찬 너의 기억이, 흔적이나를 태우네나를 불태우네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이건 꿈이야이건 꿈이야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나는 지옥에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차라리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다시는 깨어나지 않을 수 있다면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이건 꿈이야이건 꿈이야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 나는 지옥에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케냐 니에리 루기(Kenya Nyeri Rugi) [모모스커피] 도착 모모스 위클리마켓으로 구입한 케냐 니에리 루기 당분간 로스팅 할 시간이 없을것 같아 구입했다. 아침에 남은 원두 탈탈 털었는데 딱 맞춰 도착했다.마눌 새로운 커피에 한번 도전해보자며 이 원두를 선택했다. 올해 케냐커피 자주 마신다. 몇 번 마신 케냐커피 마음에 들었나보다. - 프리파라 다용도 진공밀폐용기에 넣었다. 500g 용량이 딱맞다. 시간이 지날수록 원두 꺼내기가 힘들듯... 커피콩 파종 케냐 Ruiru 11 3일간 물 불림 후 파종 5개 모두 한컵에 심었다.지금부터 긴 기다림의 시간이... 불국사, 보다 경주, 불국사, 보다 2016.06.12 불국사 일요일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아빠 왜 놀러갈 준비 안해요"를 외친다. 아직 엄마도 안일어 났는데.... 날씨가 안좋아 어디를 갈까 고민중에 마눌 경주는 오후까지 비 안온다며 불국사로 가자고 한다. 예전 같았으면 경주 가는걸 포기 했을텐데 경주 포항간 고속도로가 일부 개통되어있고 남경주에서 불국사가 코앞이라는 사실을 지난번 삼척에서 내려오면서 확인했다. 집에서 불국사까지 1시간 20분 정도면 가능한 거리가 되었다. 포항까지 전구간 개통된다면 포항까지 활동 거리가 넓어 질지도... 사람들 엄 청 많겠지 하며 들어섰는데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치않다. 날씨 영향인가? 그래도 마음놓고 사진 찍을 정도는 아니다. 이정도면 감사해야지. 이 좋은곳에 와서도 아가들은 바닥을 더 좋아한다. 나은이는 친구가 없다며 뭐하고 ..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