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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opia ABAYA GESHA G2 에디오피아 게이샤,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2kg 구입했다.생두상태 완전 좋다.주말(5.21) 1배치(330g) 약배전 로스팅 도전일단 눈으로 봤을때는 마음에 든다. 3일후 기대된다. Ethiopia ABAYA GESHA G2농장/조합명 : ABAYA위치 : Yirgacheffe고도 : 1,900~2,050m생산처리방법 : Fully Washed품종 : GeshaCup Profile : Apple Blossoms, Floral, Grapefruit, Applemint, Honey, Syrup게이샤종과 이르가짜페의 만남. 게이샤를 이르가짜페에 심어 몇 년간 공들여 키워낸 결실. 리프트밸리 안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반사되는 태양빛으로 가공을 하여 게이샤 종의 맛과 풍미를 살리고 이르가짜페 특유의 사과꽃 향..
구지봉날다람쥐 1호 날다람쥐1호 나은양, 동생도 버려두고 친구찾아 떠돌아 다닌다. 엄마가 안놀아 준다며 고자질까지 하며 돌아다닌다. 하나둘 모두 떠난후 생글생글 웃으며 돌아온다. 이젠 청솔모따위 무섭지도 않은가보다. 2016.05.14
구지봉 날다람쥐 2호 올해 처음 올라간 구지봉, 작년엔 우리가족 밖에 없었는데 올해엔 다른 가족들도 눈에 뛴다. 주위 가족들 몇번째 바뀐지 모르겠다. 그만 집에좀가자 이녀석들아... 유령으로 변신... 겸군 햇빛을 잡겠다고... 2016.05.14
다대포해수욕장 [우겸] 아... 겸군, 이녀석은 어딜가나 말썽이다. 저 짜운 소금물과 모래, 왜 자꾸 입으로 가져가는지... 아직 어린 겸군 저것도 파도라고 파도만 오면 무서워한다. 아직 조금 더 커야할듯... 2016.05.21
다대포해수욕장 [나은] 수영복 받고 바다가자고 그렇게 외치던 나은양, 드디어 물에 들어갔다. 작년만 해도 무서워 근처도 안가더니만 이젠 수영까지 할 기세다. 점점 용감해지는 나은양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집에돌아와 보니 등이... 엄마, 혹시 딸내미 따가울까봐 바쁘다. 2016.05.21
다대포해수욕장 조금 이르긴 하지만 더운 날씨에 찾아간 다대포, 벌서 2번째 방문이다. 아주 얕은 수심에 아가들이 놀기 좋다. 하지만 너무 가는 모래는 정말 불편하다. 잘 털어지지도 않고 바람만 불면 모래가 마구 날린다. 그래도 아가들이 좋아하니 몇번은 더 방문할듯하다... 2016.05.21
MILE COFFEE, 커피가 맛있는 집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 소감 지난달 제주여행중에 마일서포터즈 2기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서 이렇게 마지막 미션을 진행하고있다. 발대식에 참가하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찾아간 마일 첫방문, 늘 가족과 함께 다녀서 우리 아가 두녀석이 손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간 첫 방문에서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걱정을 덜었다. 첫방문에 간단하게 빵과 커피의 맛을 보며 전체 매장을 둘러보며 마일의 분위기를 느꼈다. 두번째 방문에서는 칼리타와 케멕스로 내린 커피에 조금 실망을 하고 오히려 케익에 감탄만... 세번째 방문에서 마신 사이폰 추출의 케냐 니에리 레드마운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마지막 네번째 방문 역시 사이폰 추출 에디오피아 모모라에 울 마눌 엄지척 100개를 날려줬..
꽃샘 꿀오렌지차 커피붐의 체험단 신청해서 받은 제품이다. 신청하기전에 가장 먼저 원재료및 함량을 살펴봤다. 다행히 판매 페이지에 크게 확대되어있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상한 첨가물이 없는것 같아 신청했다. 알레르기가 있는 우리 둘째 겸둥이 때문에 모든 제품 구입전에 확인한다. 가끔 인터넷으로 구입할때 모든 성분이 잘 표시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붐의 경우 관련 정보를 잘 제공해줘서 좋았다. 기호에 맞게 냉수 혹은 온수와 같이 차로 마시거나 쨈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한다. 일단 좀 진하게 마실 생각으로 4스푼을 컵에담고 냉수를 추가해 잘 저었다. 오렌지차 아주 맛있다. 우리집 아가들도 달려와 달라고 조른다. 역시 우림 겸둥이 "다빠 다 미시지 마"하며 내컵을 수시로 살펴보며 마신다. 울 마눌님은 저녁을 하다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