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95)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푸 로렌조 핸드밀 게푸 로렌조 핸드밀 무엇보다 분쇄도 조절이 너무 좋아보여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마침 카페에서 공동구매 하길래 한나 바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조금 놀랐지만 개봉해서 잡아보니 아주 좋다. 일단 10g정도 테스트로 분쇄해 봤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에비해 훨신 좋은 결과물로 보인다. 코만단테, 지센, 리도같은 엄청난 놈들은 아직 사용못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대만족. - 개봉... 달력을 보다가 깜짝 놀람... MILE COFFEE, COLD BREW prologuePC기준으로 후기를 작성(1, 2차) 하다보니 스마트폰에서는 보기가 그의 많이 불편 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번 3차 후기부터는 어느 기기에서나 볼 수있게 작성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 이번 3차 후기는 두번으로 나누어 작성하게 되었다. 기존 1, 2차는 손델 엄두가 안나 그냥 놔두는 걸로... MILE, COLD BREW 처음 서포터즈 2기 안내장을 보고 미션내용에 COLD BREW가 있는걸 보고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했다. 일단은 카페를 둘러 봤을때 더치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물론, 매장보다 더 깨끛하고 좋은 환경에서 추출 중이라면 더욱 좋지만) 더치커피가 왜 포함 됐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는데 이번 2주차 포스팅완료 선물로 COLD BREW(더치.. MILE COFFEE, 커피한잔 prologue 일요일 오전 오늘은 혼자 찾아갔다. 오늘 계획은 대중교통(경전철)을 이용해 방문해서 음료한잔과 케익 한조각을 먹고 화미주헤어에서 컷하는 마일콜라보레이션을 이용하는걸로 계획했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중 걸려온 한통의 전화에 계획을 전면 수정하는 건 물론, 예상보다 빨리 길을 나서야 했다. 마일 콜라보레이션 다음에 이용하는걸로... MILE, 커피한잔 지하철로 첫 방문,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건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이어폰을 귀에 걸고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문 앞이다. 이렇게 빨리 도착해 버리다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임푸른님이 환한 미소로 반겨준다. 지난번에 사이폰 추출을 못 마신걸 알고 직접 내려주신다고한다. 산미를 좋아하는 내 기호를 알고 추천해준 .. 주말 로스팅 [Honduras COE#5, Cameroon Blue Mountain Oku] 원두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떨어질것 같아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로스팅에 들어갔다. 사둔지 꽤 오래된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와 온두라스 COE#5이렇게 2배치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온두라스는 약배전을 목표로 1팝 절정에서 30초이내를 목표로하고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는 1팝 종류후 배출을 목표로 로스팅에 들어갔다.두배치 모두 11분 안쪽에서 완료, 일단 눈으로 봤을때 원하는 포인트로 로스팅 된것 같다.새로 장만한 쿨러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300g정도는 문제없어 보인다. 다음에 한번 500g정도 시도해 봐야겠다.며칠 후 어떤 맛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온두라스 COE#5 쿨링 완료 후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쿨링중인 블루마운틴 비교좌측이 카메룬 블루마운틴, 우측이 온두라스 COE#5.. 다대포 여름이 오기전에 바다에 한번 가자는 마눌님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주소를 하나 보내온다. 부산 다대포... 보내온 사이트 사진을 보니 좋아보였다. 그리고 주말(일요일) 출발했다. 주차비도 싸다. 먼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해안가로 출발했다. 여긴 전혀 새로운 바다다. 서해안에서 보던 바다를 이곳에서 만났다. 바다와 먼 곳에서 열심히 모래 놀이를 시작하는 아가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용기가 나는지 조금식 바다물에 다가간다. 장화를 신고온게 신의 한수였다.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정말 신나한다. 엄마는 혹시 넘어질까 걱정 뿐이다. 이 와중에 나은양 친구 한명을 사겨 같이 모래놀이를 하고있다. 이상하게 이렇게 야외만 나오면 용감해진다. 마무리로 저 멀리 산책로까지... 집에 가기 삻다는 아가들 다음주에 모래.. MILE COFFEE, 보다 prologue 지난주 정신없이 다녀와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경써야지 하고 길을 나섰다. 복잡한걸 좋아하지 않아 이번에도 토요일 아침 일직 나섰다. 물론 아가들이 다른사람들에게 방해 될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2주차 내용은 매장분위기 & 신호등 쥬스다. 출발전 미리 음료는 신호등쥬스와 서로다른 추출방법으로 추출한 에디오피아 모모라 이렇게 결정했다. 나머지는 마눌님에게 위임... 아가들 지난주에 한번 가봤다고 가는길에 "아빠 커피 가는거야?"하고 물어본다. 조용히 둘러보는건 역시 포기해야겠다. MILE COFFEE, 보다 역시 아직 손님이 없다. 담당자이신 임푸른님도 아직이다. 그런데 서포터즈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직원분이 먼저 물어온다. 그리고 1주차 선물도, 모모라 케맥스와 사이폰 추출.. 밀양 위량지 딸기 체험하러 가는 길에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어있다. 이것을 본 마누라 머리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니다 다를까 계획을 다시 짜야겠어 하고 말을 꺼낸다. 이렇게 또 우리 가족은 집에돌아와서 점심을 번개처럼 먹고 밀양으로 출발한다. 도착한 위양지, 이팝나무 꽃이 하나도 없다. 다음주에 축제라는 안내만 펄럭이고 있다. 김해와 밀양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차이가 날까... 목적은 달성 못했지만 이왕 왔으니 위양못 구경이라도 해야겠지... - 정말 오랫만에 보는 보리 2016.04.30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