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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포트 도착 네이버 카페 커피나루 로스팅하우스 에서 공동구매한 봉달님의 방울포트가 지난주 급요일(02.17)에 도착했다. 바로 세척을 하고 주말에 사용을 해봤다. 물줄기가 아주 멋지게 떨어진다. 점드립도 훨신 편하게 가능하다. 단 하나 단점을 찾자면 온도계가 달린 뚜껑이 너무 쉽게 열린다는 점이다. 드립을 하고난 후 남은 물을 버리려다 주말에 한 두어번 떨어 뜨렸다. 손을 좀 봐야겠다. 2017. 2. 20.
프리파라 밀폐용기 신형 살펴보기 [뚜껑] 체험 제품으로 받은 프리파라 밀폐용기 신형을 세척 하면서 한번 자세히 뜯어봤다. 기본 통은 재질이 유리에서 플라스틱 계열로 변경되었다는 것만 염두해두고... 언듯 봐도 많은 변화가 보이는 뚜껑 한번 자세히 보고자 한다. 이 제품의 중심이되는 뚜껑을 조금 살펴본 첫 느낌은 제품 원가를 절약하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제품의 고급 이미지는 전혀 찾아 볼수없다. 원가절감을 통한 대중화가 목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 밀패를 담당하는 원형 밀패부분이 조금 커졌다. 때문에 뚜껑을 밑으로 내리거나 올릴때 반듯이 올르내리기 보다는 조금씩 한쪽으로 기울어져 움직이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뚜껑 틀에 해당기능을 담당하는 검은색 제품을 끼원놓은 단순한 형태이며.. 2017. 2. 17.
프리파라 밀폐용기 신형 개봉기 네이버 카페 Home Barista Club에서 진행된 프리파라 밀폐용기 신형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제품이 도착했다. 내가 신청한 small tall, medium short, medium tall 이렇게 3가지 제품이다. 처음 박스를 들고 너무 가벼운 무게에 조금 놀랐다. 박스를 열어보니 안내 페이지 설명대로 제품패키지 없이 에어캡에 포장되어 있다. 어디 선물할 용도가 아니라면 이런 방법도 좋아 보인다. 환경을 생각 한다면 에어캡이 아니라 조금더 친 환경적인 재질로 포장되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박스를 들면서 놀란 가벼운 무게 제품을 꺼내면서 이해 되었다. 기존 제품을 생각하고 당연히 유리 제품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리제품이 아니다. 살짝 아쉬움이... 정확한 재질을 몰라서 일단.. 2017. 2. 17.
공포의 계곡[아서 코난 도일] 공포의 계곡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공포의 계곡, 이 책은 1권인 주홍색 연구와 비슷하다. 하지만 주홍색 연구가 더 잼있다. 점점 홈즈식 추리가 재미 없어지고 있다. 특히 공포의 계곡은 더욱... 특히 뭔가 허전한 결말은 더욱... 너무 연속해서 일고 있어서 그럴까? 2017. 2. 16.
겸... 너 혼나... 우겸 이녀석, 내가 핸드폰을 들고있으면 아빠 사진찍어줘 하고 다가온다. 하지만 사진을 찍을려하면 도망가 버린다.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안좋아 찍는 재미도 없는데 겸이 이녀석까지 아빠를 놀린다. 이게 잼있나보다 ㅠㅠ 2017. 2. 16.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커피필터 주문하면서 받은 시음용 원두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디카페인 원두는 아주 오래전에 한번 구입해 마셔보고 대부분 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선듯 개봉할 용기가 안났다. 하지만 그동안 시간도 많이 지났고 또 뮤제오 홈페이지의 소개 글을 보고 있자면그 맛이 너무 궁금했다.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기대치가 낮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예상을 넘어선 맛에 깜짝 놀랐다. 부드러운 질감, 좋은 밸런스와 단맛에 적당한 산미까지... 충분히 즐길만 하다. 카페인이 부담스러운분들에게 멋진 선물이 될듯... - 카페 뮤제오에 올라온 안내, 역시 자랑할만하다. 201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