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95)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치먼트 불리기 시작 마눌님과 시합이 시작됐다. 먼저 커피나무 싹을 보는 사람이 승리다. 세가지 품종 중 첫 선택은 Ruiru 11. 열어보니 10개가 들어있다. 각 5개씩 나눠갖고 시합에 돌입했다. 진행상황 - 06.14일 밤 물에 불리기 시작 - 06.15일 아침 회사로 들고가서 파치먼트 제거 - 06.15일 점심시간에 실버스킨 제거 후 다시 물에 불리기 - 파치먼트 물에 불리기 - 파치먼트 제거 - 실버스킨 제거 - 실버스킨 제거 후 콩 - 다시 불리기 돌입 프리파라 다용도 진공밀폐용기 EVAK[라지] 점점 원두 사용량이 늘어난다. 로스팅도 보통 한번에 300g이상 하다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200g용 피도밀패용기의 용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냥 피도밀패용기 큰 용량으로 장만하려다 예전부터 지켜보든 프리파라 용기로 선택했다. 라지로 선택 했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고 유리의 무게는 가볍다. 아무래도 보관을 잘 해야할듯 하다. 밀패용기를 열때 힘들다는 글을 봤는데 한번 사용해보니 쉽게 잘 된다. 손잡이를 밀어 넣을때 내부의 공기 빠지는 소리가 아주 시원하게 들린다. 가격많큼 좋을지 한번 사용해 봐야지. - 개봉전 모습 - 구성물은 간단하다. 유리병과 프리파라가 자랑하는 트윈밸브 시스템 뚜껑 - 뚜껑모습, 저 두개의 구멍으로 내부 공기가 빠저나온다. - 나은이가 먼저 ... 파치먼트 도착 네이버 카페[I COFFEE U]에서 나눔맏은 커피 파치먼트가 도착했다.커피나무키우기 도전... 케냐 세종자 - Ruiru 11 - Batian - SL28 삼척장미공원 집에서 일직 출발했더니만 그렇게 쉬면 왔는데도 삼척 도착하니 여유가 있다. 장미축제 기간이라는 소식을 듣고 길을 나서본다. 축제 끝 무렵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엄청 많다. 우리 아가들 장미에 관심이 없다. 계속해서 "어디서 놀아요?"만 외치고 있다. 비누방울 놀이터에 도착, 공짜인줄 알았더니 3천원이나 한다. 비록 짧겠지만 자유를 위해서 거금 투입... - 장미보다 비누방울이 더 좋아... - 장미, 이쁘다. - 그렇게 놀고와서 또 놀이터... 2016.06.04 망양정 망양휴게소에서 다음 목적지로 죽변항에있는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로 정하고 출발했다. 가는 도중 갑자기 예전에 망양정에서 먹은 칼국수 생각이나서 급히 방향을 망양정으로 돌렸다. 국수를 좋아하는 우리 딸, 잘 먹는다. 정자까지 올라온건 아마 고등학교때 이후 처음인것 같다. 그 시절엔 이곳이 내가 살던 망양정 엣터보다 경치가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올라와 바라보니 아니다. 이곳 경치 매력없다. 역시 동해안 바닷가 모래가 좋다. 부산 다대포의 가는 모래에 고생한 생각을하면 아직도... - 정자가 보인다. - 해수욕장, 아직 사람은 없다. - 모래가있으면 당연히 모래 놀이를 해야한다. - 전날 저녁 내린커피, 냉동실에 꽁꽁 얼려 왔는데 아직도 얼음이... 마시고싶다... 2016.06.04 망양휴게소 망양휴게소,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도착하고 보니 너무 이른 시간이다. 여기 정말 오랫만이다. 한 20여년은 될 것 같다. 이곳에서 자란 나, 어렸을적에 걸어서도 가던 곳인데 그렇게 이 길을 지나면서도 왜 한번도 들릴 생각은 하지 않았을까? 예전 휴게소의 모습은 찾을수 없지만, 그대로다. 역시, 이곳 바다가 내겐 최고다. 2016.06.04 영덕 삼사해상산책로 지난 연휴(06.04) 삼척으로가는 7번국도에서 바닷가가 보이기 시작하자 어디 들러 놀다가자는 마눌, 순간 이 산책로가 생각났다. 몇번이나 지나가면서 눈 여겨 봤던곳, 언젠가 한번은 가겠지 하던 바로 그곳이다. 날이 좋았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곳 잠시 쉬어가기에는 멋진 곳이다. 겸군, 바닥이 보이는 유리위에는 막 올라가서 아래를 보면서 산책로 기둥으로는 다가가지 못한다. 무섭다며 길 한가운데로만 다닌다. 뭐 저런녀석이... - 여기서마신 커피 맛없다. 2016.06.04 마일커피 SEASONAL BLEND Into The Sky 집에 원두가 떨어졌다. 로스팅 할 시간도 안나고 해서 마일커피에 들렸다. 서포터즈 쿠폰과 VIP membership card도 수령할 겸 해서 방문했다. 모처럼 방문 했는데 아는 얼굴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카드와 쿠폰을 수령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할려고 봤는데 기존에 마시던 시즌 블랜드가 없어 물어보니 새로운 시즌블랜드가 출시 되었다고 한다. 잠깐 소개글을 읽어보고 바로 2잔 구입해서 나왔다. 이 블랜드 Into The Sky 정말 좋다. 특히 내추럴 커피 특유의 후미가 마음에 들었다. 마일커피 블랜딩 참 마음에든다. 그래도 다음에 주문할땐 샷 추가해서 마셔야 할듯... - VIP membership card와 쿠폰, 원두를 사면서 바로 원두할인쿠폰은 사용... - 새로운 블랜드 SEASONAL ..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