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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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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 라 솔레다 과테말라 C.o.E#4 [모모스커피] 30년 이상 커피 농사를 지어온 헤니오 라울 페레즈 가족이 운영하는 이 농장은1985년 그의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으며 어머니의 이름인 Soledad de Carmen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오랜기간 농사를 지어온 만큼 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것보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Finca La Soledad는최근 아들까지 합류하여 3대가 함께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 CoE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산뜻하면서도 풍부한 레몬그라스와 얼그레이의 플로럴함은 게이샤 품종을 잘 표현합니다. 블랙티를 연상시키는 오래도록 이어지는 향미와 시러피한 질감이 꿀차를 먹는 듯 부드럽습니다. TASTE 자스민, 플로럴, 케인슈가, 허니, 클린 - INFO Region: Chimaltenango, Acatenan..
주말로스팅 식량이 떨어져 주말에(11.24 토) 두배치 로스팅을 했다. 너무나 좋았던 과테말라 라 프로비덴시아II 와 처음 만난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 메시나. 모처럼 야외에서 로스팅을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온도가 생각만큼 올라가지 않는다. 둘다 1팜 종료 후 배출을 목표로 했는데 조금 불안하다. 며칠 후 부터 천천히 마셔봐야지... - 과테말라 라 프로비덴시아 II(Guatemala La-Providencia II)Guatemala La-Providencia IICountry : GuatemalaRegion : HuehuetenangoAltitude : 1,300 ~ 1,600 metersVarietal : Catuai, Caturra, PacamaraProcess : Fully washedCup NoteFl..
라 프로비덴시아 II(La-Providencia II), 파사쿠임(Pasajquim)[과테말라] 오랫만에 로스팅 과테말라 2종[La-Providencia II, Pasajquim] 로스팅둘다 1차크랙 후 휴지기에 배출했다.배출시간은 아마 15분직전일듯...눈으로 봐서는 잘된듯 한데... 확인은 며칠 뒤에... Guatemala La-Providencia II Country : GuatemalaRegion : HuehuetenangoAltitude : 1,300 ~ 1,600 metersVarietal : Catuai, Caturra, PacamaraProcess : Fully washed Cup NoteFloral, Fruit, Candy, Wine, Citric and tartaric acidity, Harmonious, Full body Guatemala Pasajquim Country : Gu..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라 파밀리아 [커피몽타주]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시작하면서 이 농장 애기를 많이 들었다. 그리고 몇번인가 원두도 구매해서 마셔봤다. 파라카마라는 품종도 어디선가 꼭 마셔봐야 된다는 글을 본 기억도 있다. 기대가 너무 컸을까... 특별함을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상하게 반전이 일어났다. 같이 주문한 케냐... 이 케냐를 마시면서 모처럼 맛있는 케냐 커피를 만났다고 좋아 했는데 이 과테말라 커피를 마시고 난 후 맛이... 그래서 이번에는 좀 정성들여 한번 내려봤다. "내가 정성들여 내렸으니 한번 마셔봐?"하고 마눌님에게 한잔 줬다. 한모금 마신 마눌 깜짝 놀란다. 세상에나...
커피몽타주 원두 도착 이번달은 커피 몽타주...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라 파밀리아 원두가 올라와서 번개같이 주문했다. 주문하면서 택배비도 아낄겸 해서 모처럼 케냐도 하나 같이 구입했다.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라 파밀리아원두는 평소 접하지 못하는 생소한 "파라카마"라는 품종이다. 기대.... -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라 파밀리아 - 케냐 기티투 AA - 덤으로온 머그컵... 집에 컵이 점점 늘어난다...
과테말라 Kalibus La Sierra GEISHA 2014 COE #1위 과테말라 Kalibus La Sierra GEISHA 2014 COE #1위 처음 맛보는 게이샤는 물론이고 COE 1위의 커피도 처음이다. 설램과 기대속에 칼리타로내린 과테말라 게이샤. 한무금 마신 순간 깜짝 놀랐다. 강렬하다. 조금 쓴듯한 첫느낌 바로 뒤이어 오는 강렬한 풍미란... 몸값이 왜그리 높은지 알겠다.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찾는구나... 식을수록 신맛이 도드라진다. 뜨거울때 보다는 따뜻할때가 나에게는 더 좋은 느낌이다. 강렬한 풍미는 여전하다. 다 마시고도 오랜시간(두세시간?) 입안을 감도는 향기와 맛은 단연 최고다. 다양한 맛을 표현 못하는게 참 아쉽다.ㅋㅋ 클래버로도 내려마셔 봤는데 그렇게 강렬한 느낌은 없다. 그냥 칼리타로 내 맘대로 내려 마셔야 겠다. ^^ 강렬함과 입안을 가득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