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해64

물에잠긴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지난 주말(09.18)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왔다. 생각보다 많은 비가 온것 같아 비온뒤 화포천습지의 모습이 궁금해 길을 나섰다. 멀리서 보니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 이렇게 물에잠긴 습지 낮설다. 둘레길을 걷자면 꽤 시일이 걸릴듯 하다. 여태껏 비 올때마다 이랬을까 하는 생각에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감사... - 물에잠긴 화포천습지 2016. 9. 21.
김해 김덕규 과자점 나은이 생일을 맞아 맛있는 케익을 찾아 방문한 곳이다. 나은이가 직접고른 산딸기 케익과 빵 몇개를 추가로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손님이 좀 많아 정신이 없어 오래 있고 싶지 않았다. 맛있는 케익, 너무 단 빵... 케익은 정말 맛있다. 이곳 케익은 무조건 강추... 김덕규 과자점 많은 종류의 케익 건강한 빵, 광고에 비해 빵 종유는 너무 적다. 정말 많은 종류의 빵이 판매되고있다. 2016. 5. 30.
구지봉날다람쥐 1호 날다람쥐1호 나은양, 동생도 버려두고 친구찾아 떠돌아 다닌다. 엄마가 안놀아 준다며 고자질까지 하며 돌아다닌다. 하나둘 모두 떠난후 생글생글 웃으며 돌아온다. 이젠 청솔모따위 무섭지도 않은가보다. 2016.05.14 2016. 5. 24.
구지봉 날다람쥐 2호 올해 처음 올라간 구지봉, 작년엔 우리가족 밖에 없었는데 올해엔 다른 가족들도 눈에 뛴다. 주위 가족들 몇번째 바뀐지 모르겠다. 그만 집에좀가자 이녀석들아... 유령으로 변신... 겸군 햇빛을 잡겠다고... 2016.05.14 2016. 5. 24.
김해 딸기체험 유치원에 갈려고 준비중인 나은양 근처 유치원에 방문했다 딸기체험 간다는 말을 듣고와서 딸기딸기 외쳐서 찾아 간 딸기 체험장. 겸둥이 딸기 하나도 안따고 계속 먹기만 한다. 나은이도 잠시 따는 흉내만. 벌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는지 눈에 확 뛰는 딸기가 별로 없다. 우리 아가들 도대체 어떻게 다녔는지 신발이 엉망이다. 싱싱한 딸기 마음껏 먹고 각 1박스씩 총 4박스 따서 돌아왔다. 차도 집도 딸기 향으로 가득하다... 2016.04.30 2016. 5. 6.
봄, 참 푸르다. 우연히 차 창밖으로 스친 노란색 꽃, 그 색을 찾아왔다. 김해 상동 대포천, 부산가는 길에 잠깐 스친 노란색을찾아 나선길, 역시 한번에 찾아 가는데는 실패했지만... - 눈부신 색의 산과 들, 이제 겨울의 흔적은 찾을수없다. - 놀이터 어디있냐며 투덜대던 아가들... 2016.04.17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