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농원3 통영 나폴리 농원 넌 왜이리 신난거니? 걷지도 못하는 놈이 말야 ^^ 기어서, 엄마 아빠에게 안겨서, 마지막으로 물놀이까지 아주 제대로 즐긴 우겸... 2014.08.01 2014. 8. 7. 통영 나폴리 농원 처음에는 발바닥 아프다고 투정부리던 나은양... 어느새 막 달려다닌다. 잔디도 뿌리고 톱밥, 솔방울까지... 여기, 저기 손도끌며 소리도 지르며 ^^ 마지막에 물에만 첨벙 들어가 놀면 참 좋을텐데... 물에는 발만 살짝 담구는 걸로 만족. "아빠 오늘 참 재미있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를 외치는 나은양 ^^ 2014.08.01 2014. 8. 7. 통영 나폴리 농원 통영 나폴리 농원접수처에서 접수하고 간단한 설명을 듣고 족욕부터 시작해서 한바퀴 돌아와서 물장난,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 한잔. 비용은 개인당 오천원. 맨발로 편백나무 숲 사이로 잔디밭과 톱밥이 깔린 산책로를 따라 걷기도하고 앉아 놀기도하고... 여기 참 좋다. 시원해지면 한번 더 가야겠다. 2014.08.01 201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