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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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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기사 합격 맘고생 시키던 온실가스기사 시험에 이제서야 최종합격했다. 이론은 쉽게 합격 했는데 실기는 쉽지 않았다. 기존에 공부하던걸 버리고 실기책을 한권사서 새로 공부했다. 외워야할 공식이 너무 많아 포기했었는데 이번엔 공식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기본 공식 하나를 이해하고나니 좀더 재미있어지고 모든게 술술 풀렸다. 처음부터 좀 깊게 공부할걸하는 아쉬움도... 이번 시험은 생각보다 쉽게 출제된 느낌이었다. 이번엔 단답형 문제에서 막혔다. 분명히 외웠는데 꼭 한두게씩 생각 안난다. 뭐 생각나는것만 적는... 다행히 60점 턱걸이로 통과했다. 집에 밀려있는 책들 좀 보고 다른 시험하나 더 준비해볼까...
온실가스기사 시험보러 가는길 시험이라는거 이거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환경같은것과 전혀 무관하게 살아온 내게 이시험 좀 큰 도전이긴 하다. 그래도 필기시험은 한번에 합격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을 안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참 많이 변했다. 이젠 시험 다 보고 시험지도 들고나온다. 그리고 저녁에 답안도 공개된다고 한다. 저녁이면 사전에 결과도 예측 할 수 있다. 어제 저녁에 Q넷에 접속해서 예상 답안을 열고 한번 대조 해 봤다. - 1과목 : 60, 2과목 : 50, 3과목 : 85, 4과목 : 70, 5과목 : 65 다행히 합격선을 넘었다. 공부하면서 이상하게 안외워져 고생한 2과목, 이과목은 과감히 포기하고 40점만 넘기자 라는 각오로 임했는데 작전 성공이다. 점수가 잘 나올거라 예상한 5과목에서 점수가 안나왔다. 예상외의 점수가..
온실가스 1만여톤 감축 온실가스 1만여톤 감축 올해 172개 농가 참여 [전업농신문]기사입력(2014-12-11 18:10:31)올해 172개 농가와 농업경영체가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해 감축한 온실가스가 1만여톤에 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와 관련 지난 10일, 대전 리베라 호텔 1층 토치홀에서 지난 2012년과 2013년 ‘농업ㆍ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등록해 올해 온실가스 9천779톤CO2를 감축시킨 172개 농가와 농업경영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가에는 톤CO2당 1만 원의 인센티브도 제공됐다. 또한 내년부터 감축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6건(108개 농가 및 농업경영체)에 대해서도 사업등록 승인서를 수여했다. 농식품부 기후변화대응과 최유림 과장은 “내년부터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