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겸149 김해목재문화체험장 아가들이랑 하루 놀러가기 좋다. 여건만 된다면 주말마다 방문해서 멋진 가구도 만들어보고 싶다. 우리집 아가들 좀더 크면 가능할지도... 2017.09.02 2017. 9. 5.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어린왕자 전시회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발했다. 우리 아가들에게 이곳은 그냥 놀이터다. 전시된 양이 많지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아가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다. 조금씩 내리는 비는 엄마 아빠에겐 다행이었지만 신나게 놀지못한 울 아가들에게는... 2017.08.19 2017. 8. 22. 망양해수욕장 역시 동해안이다. 우리 꼬마들에겐 너무 높은 파도와 수심... 그런데 바로 적응하는 겸둥, 혼자 신났다. 파도가 무서워 풀장으로 이동한 나은양. 풀장가서 누나랑 같이 놀자고 꼬셔 겨우 도착한 풀장... 이녀석들 한번도 안쉬고 3시간을 논다. 아빠는 배고픔을 참으며 뜨거운 햇볕노출된 내 등과 목, 팔은 오래전에... 2017.08.03 2017. 8. 8. 다대포해수욕장 [우겸] 다대포, 오늘은 물이 깨끗하지가 않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높은파도... 파도에 걱정을 했는데 겸둥이 파도만 찾아 다닌다. 잠시만 한논을 팔면 혼자 저 멀리 가있다. 이제 혼자 잘놀아 좋으려니 했는데 오히려 더 걱정이다. 물에 한번 빠져야 겁이라는걸 장착할까... 2017.07.30 2017. 7. 31.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오랫만에 아주 좋은곳을 찾았다.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갑자기 고개내민 해님으로 인해 우도는 다리를 건너갔다 돌아오는 수준에서 멈춰야 했다. 신나게 뛰어놀던 아가들 겸둥이는 어류생태학습관에서, 나은이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뻗어 버렸다. 물론 가을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서야 출발할수 있었다... 2017.07.01 2017. 7. 4. 다대포해수욕장[우겸] 너무 가는 모래 때문에 여긴 안가야지 하면서 다시 찾은 다대포. 겸둥이 너무 변했다. 이제 혼자서도 잘논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오래 놀지못해 조금 아쉬움.2017.06.24 2017. 6. 27.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