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ictionary8 ETHIOPIA ABAYA GESHA G1, Natural [CAFE DICTIONARY] 게이샤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나마 게이샤를 생각하고 접근하면 안된다. 기존에 마셔본 워시드 방식의 아바야에 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해 이번엔 네추럴 방식을 한번 구입해 봤다. 역시 큰 즐거움은... 아쉬움이 많은 원두... 2017. 8. 2. COSTARICA SHB Finca Leoncio 이번 CAFE DICTIONARY에서 8월 공동구매로 구입한 원두 COSTARICA SHB Finca Leoncio. 코스타리카 2015년 COE#1위가 아니라 1위를 한 농장의 제품으로 보인다. 칼리타 웨이브, 하리오(면필터), 케멕스 이렇게 내려 마셔봤다. 개인적으로는 하리오(면필터)가 혀를 좀 자극하는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칼리타도 웨이버도 좋았다. 케멕스는 실력 때문인가 뭔가 아쉽다. 이 커피를 마시고 드는 첫 느낌은 기분이 좋다는 거다. 그리고 역시 정확히 무슨 맛과 향인지는 구분을 못하겠다. 익숙 한것 같으면서도 독특하기도 하고... 어렵다. 한가지 분명한건 노트에 적힌 달콤한 산미 이건 정확히 알겠다. 이걸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고 조금 놀랬다. ^^ 즐겁고 기분좋은 맛 2016. 8. 23. 원두도착 [CAFE DICTIONARY] CAFE DICTIONARY 8월 공구한 원두(2가지)가 도착했다. 로스팅일이 17일이다. 주말부터 하나씩 마셔봐야겠다. 특히 코스타리카가 기대된다. 에디오피아는 울 마눌님을위해서 주문... 내가 뽁은 아리차와 너무 비교되면 곤란한데... - 에티오피아 아리차 워시드 (ETHIOPIA Aricha Washed G2) : 다양한 아로마, 밝은 산미, 과일의 달콤함 - 코스타리카 2015년 COE 수상 농장원두 (COSTARICA SHB Finca Leoncio) : 조화로운 밸런스, 풍부한 바디, 달콤한 산미 2016. 8. 19. Cafe Dictionary 이벤트 원두 도착 Cafe Dictionary 이벤트 원두 Cafe Dictionary 이벤트 원두가 도착(11.25)했다. 원두는 Ethiopia Sidamo G3(시다모 G3)로 왔다. 지난번에 마셔보니 시다모 이 원두는 시간이 좀 지나니 더 좋았다. 그대로 모셔 놓았다가 금요일 저녁부터 마셔야 겠다. - 하얀색 봉투의 원두(원두 이름과 로스팅 일자는 없다. 원두는 시다모, 로스팅일은 11.24일로 예상) - 아빠보다 더 좋아하는 우겸군.(넌 아직 커피는 안돼 ^^) 2014. 11. 26. Ethiopia Sidamo G3 Ethiopia Sidamo G3 역시 원두에서의 향은 최고다. 향을 맡고 있으면 마시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든다. 원두가 떨어저 동네 로스팅 카폐에서 구입해서 마셨던 시다모의 그 강한 신맛에 좌절했던 기억이 자꾸 떠오른다. 살금살금 시다모에 다가갔다. 결론은 그 중 가장 낳았다는 것! 에전 생각에 강한 신맛을 예상 했는데 내릴때 향부터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조금 쓴만시... 하지만 조금 식으면 신맛이 강해진다. 그리고 에디오피아 커피 특유의 향이 후미를 지배한다. 안타깝게도 그 향이 너무 약하고 여운이 길지도 않다. 그래도 당분간 함께 해야 하니 보관병으로... ^^ 그러고 보니 온두라스는 마셔보지도 않고 더치로 내렸다. 갑자기 커피가 많아저서 이런 실수를... - 포장지에 아무른 표시가 없.. 2014. 11. 18. Mexico SHG Altura Mexico SHG Altura 말라위에서 살짝 실망하고 조심스럽게 요놈에게 접근했다.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시다모로 가볼까 하다 그래도 새로운 놈에게 가자 하고 결정했다. "그나마 이게 낮네" 이 한마디가 돌아왔다. ^^ 이 원두는 살짝 신맛이 돌았다. 그리고 쌉싸름한 후미가 살짝... 역시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여서 이놈은 보관병으로 쏙... - 핸드밀 가동... - 칼리타로... 2014. 11.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