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공간놀이라는 아이들 뛰어놀수있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했다. 그런데 실망이다. 자그만 공간에 큰 기둥과 기둥안에 설치된 작은 작품(?)들 뿐이다. 일단 장소가 너무 작고 어둡다. 아이들이 놀만한 장소가 못된다.
돌아오는길에 만난 고양이, 이녀석 부르니 도망가지도 않고 잘 따른다. 쓰담쓰담해주니 좋아한다. 여전히 이쁘다면서도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는 겸군과 용기내 만저보는 나은양...
- 재미없나보다...
-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만난 고양이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