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은58 김해목재문화체험장[나은] 이제 집에가자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아빠 더 놀고싶어요" 하는 나은이의 이말 너무 힘들다. 이말을 듣는순간 나들이는 엉망이 되고만다. 얼굴에 나 피곤해요가 보이는데도 한결같다. 결국 혼나고 "다음에 또 올거야"로 마무리되는 나들이... 나은양,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꿈나라로... 2017.09.02 2017. 9. 5. 다대포해수욕장 [나은] 다대포, 다녀오면 늘 투덜대면서도 또 가게된다. 이번에는 바다물 상태가 별로다. 조금 높은 파도에 무서워하는 나은양. 집에 돌아와서 아직도 파도에 쓸리는것 같다고... 2017.07.30 2017. 7. 31. 성흥사 계곡 [나은] 물이 조금만 깊어지면 무서워한다. 동생보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노는걸 좋아하는 나은... 겁많은 꼬마,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넌 이제 그만 떠나도 좋은데... 2017.07.22 2017. 7. 24. 다대포해수욕장[나은] 이제 자기는 어푸어푸 잘한다며 튜브 필요없다며 큰소리치던 나은, 막상 도착하자 튜브와 한몸이 되어버린다. 물놀이, 이제 겸둥이에게 조금씩 뒤처지는 느낌이... 말을 들으면 수영선수인데 ㅋㅋ 2017. 6. 27. 울산 고래박물관[나은] 2017.05.27 2017. 5. 30. 공룡박물관? 놀이터? 공룡보다 산과 바다가 더 좋았던... 그렇게 공룡 공룡을 외치며 며칠 전부터 기다리던 나은, 막상 공룡박물관에 도착하자 슬금슬금 뒷걸음친다. 박물관은 이렇게 스치듯 지나버린다. 결국 놀이터와 바닷가에서 돌던지기로 시간을 마무리한다. 우린 왕복 4시간이나 걸려 놀이터에 다녀온 걸까? 2017.04.29 2017. 5. 4.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