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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우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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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문화체육공원 [우겸] 요즘 로버트 만화에 푹 빠진 겸둥, 포즈가 아주 기막힌다. 엄마, 아빠가 웃어주니 더 열심히다. 온갖 폼은 다 잡으면서도 벌이 무서워 꽃 근처로 쉽게 못가는 겸둥...
김해목재문화체험장[우겸] 오늘은 누나가 혼나는 바람에 착한 겸둥이 모드 작동, 눈치가 아주 대박이다. 나은이가 배워야할듯... 사고만 안치면 참 좋을텐데... 꼬맹이들한데 너무 많은걸 바라고있나... 2017.09.02
다대포해수욕장 [우겸] 다대포, 오늘은 물이 깨끗하지가 않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높은파도... 파도에 걱정을 했는데 겸둥이 파도만 찾아 다닌다. 잠시만 한논을 팔면 혼자 저 멀리 가있다. 이제 혼자 잘놀아 좋으려니 했는데 오히려 더 걱정이다. 물에 한번 빠져야 겁이라는걸 장착할까... 2017.07.30
성흥사 계곡 [우겸] 너무 용감해진 겸군, 거침이 없다. 이제 누나보다 더 좋아한다. 물이 무서워 울던 꼬마는 가버렸다. 조금 더 보고싶은데... 2017.07.22
다대포해수욕장[우겸] 너무 가는 모래 때문에 여긴 안가야지 하면서 다시 찾은 다대포. 겸둥이 너무 변했다. 이제 혼자서도 잘논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오래 놀지못해 조금 아쉬움.2017.06.24
울산 고래박물관[우겸] 2017.05.27
공룡 무서웠어... 공룡보다 산과 바다가 더 좋았던... 공룡뼈 보겠다며 용감히 앞장선 우겸, 하지만 움직이는 모형 공룡 앞에서 굳어 버렸다. 열심히 누나 뒤를 따라다니나 생각처럼 안 움직이는 몸뚱이... 그저 부러운 눈으로 누나를 바라보다 용기를 내보지만 역시 "엄마"로 끝나버린다. 2017.04.29
다른거 필요없어요... 다른거 필요 없어요. 나무가지와 작은 돌만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