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246 잘한다. 갑자기 "나 잘하지"하며 글자모양을 따라 만든다. 뭐 비슷한것 같진 않지만 "잘한다"를 외처준다. 칭찬에 더욱 신난 나은양... 2015. 3. 18. 해은사 목적지는 분산성이였지만 가서 보니 바로 산 정상에 해은사가 있었다. 아주 작은 규모의 절이다. 산 정상에서 보는 전경 정말 시원하다. 오늘 좀 힘들었는지 겸군은 이제 걸을려 하지 않는다. 나은양도 힘들텐데... 아직 잘 돌아 다닌다. 그나마 다행...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사진은 많이 찍을 수 없어 조금 아쉬웠다. 2015. 3. 17. 분산성 지난 토요일(3.14) 날도 좋고해서 분산성 등반에 나섰다. 시원하게 보이는 전경이 넘 좋다. 아기들에게 힘들지 않을까 조금 걱정 했는데 너무 좋아한다. 온 사방에 널린 돌맹이는 덤^^ 더워지기전에 한번 더 와봐야겠다. 2015. 3. 17. 혼자 독서중 주말(05.03.14)이라 또 열심히 놀고 왔더니 하루종일 책 한권 안본게 맘에 걸렸나보다. 나름 규칙이 있나보다. 혼자 구석에 앉아 책보고있다. "나은아 뭐해?" "응 책봐" 이러고 계속 보고있다. 나름 규칙이 있나보다. 도대체 뭘볼까 궁금하다. 신기한 녀석이다. 글도 못 읽으면서 한글, 영어책 가리지 않고 보고있다. 무슨 상상을 하고있을까? 궁금하다... 2015. 3. 16. 백운대 고분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에서 매화꽃을 본 후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 평소 가봐야지 말만하며 안가본 백운대 고분으로 향했다. 가까운 거리인데 그 짧은 사이이 우리의 겸군은 꿈나라로 가버렸다. 시원하다. 전경도... 바람도... 동생이 자든말든 계속 놀겠다는 나은양... 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자고 겨우 벗어 났는데, 집 도착 30초를 남겨두고 동생을 따라 가버렸다. ㅠㅠ 다음엔 저 멀리보이는 분산산성.... 2015.03.08 2015. 3. 11.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에도 매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일요일(15.03.08) 점심을 먹고 가봤다. 카메라를든 사람들 정말 많다. 카메라를 들고 여기 저기 다니던 예전 생각이 났다. 많은 인파에 비해 매화꽃은 아직... 여기도 시간이 좀 더 지나야 겠다. 2015.03.08 2015. 3. 1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