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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구39

생두투입도구 제작 생두투입도구 제작 글라스터에 생두를 넣을때 너무 불편해서 그냥 간단하게 대나무를 잘라 만들었다. 사이즈가 아주 딱맞다. 정확히 계량은 안해 봤지만 생두 400 ~ 500g은 가능할것 같다. 다음에 한번 계량 해 봐야겠다. 기회가 된다면 200g,300g, 400g, 500g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 같다.​​ 2015. 6. 16.
글라스터 구입 글라스터 구입 원두 소모량이 점점 많아지고, 계속 구입 하기에는 경제력이... 수망으로도 해 보지만 이건 노동력에 비해 효율이 너무 않좋다. 그래서 계속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고른놈이 바로 이 물건"글라스터"다. 일단 채프가 깔끔하게 처리되어서 청소문제가 해결된게 가장 만족 스럽다. 남은 문제는 연기인데, 계절이 계절인 만큼 당분간은 야외에서 로스팅을 하면 될것 같고 추워지면 연통을 연결해서 창문으로 빼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한번 시험운전을 해본 이 글라스터, 장점이 참 많은것은 맞지만 제품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가장 아쉬운건 유리통을 조립할 때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없다. 잘못 연결되면 교반 날개에 생두가 끼여 타는 현상이 발생한다. 정확하게 유리를 조립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역시 원.. 2015. 6. 11.
하리오 V60 DRIPPER & COTTON POWER COFFEE FILTER 하리오 드리퍼로 내린 커피가 궁금했는데 마침 코튼 필터도 공구하길래 V60중 가장 싼 놈을 하나 구입했다. 일단 드리퍼 구입시 동봉된 필터로 에디오피아 게마드로를 한번 내려봤다. 물 빠지는 속도가 빠르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진 않다. 살 짝 마셔보니 칼리타로 내렸을때와는 확실히 조금 다른 맛을 낸다. 하지만 울 나나님은 싫다네... 이 드리퍼도 공 부좀 하고 다양하게 도전 해 봐야겠다. COTTON POWER COFFEE FILTER은 또 어떻게 다른지도... 천천히... 2015. 5. 13.
핸드밀 구입 Akira A-3 Akira A-3 사용하던 핸드밀 아이가 갖고놀다 이상해 졌다. 그래서 뭘 구입할까 고민중에 칼리타 KH5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비싼 관계로 아키라 A-3로 구입했다. 칼리타라는 상표만 없을뿐 똑같은 제품이라니 믿고 구입했다. 제품 참 이쁘다. 그런데 불편하다. 일단 원두 넣을때 너무 불편하다. 원두갈때 원두가 좀 튀어도 오픈형이 편하다. 2014. 12. 26.
닥터만 핸디 로스터 닥터만 핸디 로스터 네이버 Home Barista Club(Cafe'Espresso) 에서 공동구매한 로스터기다. 워낙 싸게 공동구매가 이뤄져서 이기회에 로스팅의 세계에 발을 한번 넣어야지 하고 구매했다. 물론 만만치 않은 원두 구입가격도 영향을... 아쉬운건 워낙 저렴한 가격에 추진되다 보니 함께 로스터기와 함께 테스트해 볼 생두가 안들어 있다는 것. 이제 생두 한 1kg을 사서 열심히 연습좀 해 봐야겠다. - 일단 만듬새는 정말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볍다. - 박스 압, 뒷면 - 오픈... 참 단순한 구성이다. ㅋㅋ 2014. 12. 3.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185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185 칼리타 101-LD 도자기 드리퍼를 사용하다 2인분 추출때도 원두양을 좀 많이 사용하다보니 좀 작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드리퍼를 찾아해매다 결국 같은 칼리타 제품으로 구매했다. 처음에는 케맥스를 구입할려 했으나 높은 가격대와 내가 원하는 제품이 품절 상태라서 마침 어라운즈에 할인쿠폰도 있고 해서 칼리타 웨이버 드리퍼 185로 선택했다. 몇번 내려 봤는데 커피 추출이 뒤죽 박죽이다.ㅠㅠ 좀 적응시간이 필요하다. 당분간 이놈만 계속 사용해 봐야겠다. ^^ - 칼리타 101-LD와 비교 - 글라스 드리퍼를 선택 안한게 다행이다. 이쁘다. ^^ 201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