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98)
데일리북 Pro 사용기 데일리북 Pro 요즘 업데이트 자주된다. 일단 서재에서 필터 기능이 추가된게 가장 큰 변화다. 업데이트도 되고해서 한번 프로그램 몇몇 기능을 확인하고자 조금 테스트 해 봤다. 사용하면서 가장 아쉰운 한가지를 뽑으라면 목표 기능이 없다는 거다. 1년 목표, 1달목표를 정하고 책도 등록하고 구입, 대여 등을 통한 일기와 목표달성여부등 다양한 정보화면을 보여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메인화면의 위시리스트를 목표설정으로 바꾸고 위시리스트 기능은 서재의 필터기능으로 전환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잠깐 사용하면서 몇가지 오류와 아쉬운점을 한번 생각해 봤다. - 먼저 필터 항목 사용자가 추가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 메모의 사진 기능에서 사진 회전 기능이 꼭 필요하다. - 태그에서 같은 이름의 태그가 ..
휴대폰 통화하는곳! 지난 주말(토) 방문한 김해도서관, 여기 가끔 왔었는데 이제서야 내눈에 뛴 "휴대폰 통화하는 곳" 아이디어 참 좋다. 그리고 도서관과도 잘 어울린다. 한개 뿐이라는게 조금 아쉽다.
나무사이로 원두 도착 이번 설에 마실 원두를 구입했다. 어떤 원두로 준비할까 고민하다 믿고 구입할수있는 나무사이로를 선택했다. 물론 에디오피아 "넨세보"가 아주 좋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나무사이로 하면 역시 믿음이... 구입하면서 엘살바드로 "프란시스코 로베르토 플로레스"도 같이 구입했다. 개성파, 멋진커피라고 적혀있는 노트가 너무 인상적이여서 궁금했다. 명절전에 둘다 한번씩 시음해보고 가야지... - 넨세보 워시드 - 프란시스코 로베르토 플로레스 프란시스코 로베르토 플로레스 "커피먹는 즐거움..." 넨세보 워시드 "여운이 행복한... "
데일리북 Pro [도서관리, 기록 앱] 데일리북 Pro 물에빠진 아이폰 때문에 안드로이드로 넘어왔다. 아이폰때 사용하던 도서 관리 프로그램이 없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찾다가 선택한 프로그램이 "데일리북"이다. 처음 많이 부족하지만 무료이고 해서 사용했다. 업데이트 주기가 아주 빨랐다. 그러던 중 이제 사용 할만하네 하는 순간 갑자기 Pro라는 꼬리를 달고 유료로 전환됐다. 조금 화도나고 짜증났다. 적어도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할수 있게 하면서 기능 제한을 두면서 전환을 해야지 이건 아예 사용 못하게 해놓고 전환했다. 다른 어플을 찾아야 하나 망설이다 기존 등록된 자료 때문에 어쩔수없이 이 어플 구입했다. 간단하게 책 등록하는 기능과 사진찍어서 바로 편집해서 메모로 저장하는 기능등 좋은 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하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5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5국내도서저자 : 유홍준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1.05.11상세보기 음... 난 역시 산은 안좋아하나보다. 분명 사진속 풍경은 정말 놀랍다. 하지만 그렇게 가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생각은 들지 않는다. 내게 산은 동내 뒷산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앞으로도 깨끗하게 보존되었으면 하는 생각만... 어쩌면 금강산에겐 우리나라의 이 슬픈 현실이 다행일지도... 물론 또다른 아픔을 치르고 있겠지만... 이제 6권 한권남았다. 설, 명절전을 목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4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4국내도서저자 : 유홍준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1.05.11상세보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4, 북한편이다. 먼저본 울 마눌님 4, 5권 정말 재미 없다고 계속해서 말했던 바로 그 책이다. 그런데 난 재미좋다. 오히려 1, 2, 3권보다 더 잼있다. 마눌보다 좀 많은 나이 때문은 아니겠지... 그런데 3권은 언제 봤을까? 3권을 집어들고 펼치는 순간 모두 본 내용이다. 역시 그때 그때 잘 기록해 놔야한다....
에디오피아 반코 바예(ETHIOPIA BANKO BAYE) [FMCOFFEEHOUSE] 오랫만에 부산 FM커피하우스에 원두를 주문했다. 그런데 뭔가 문제가 있다. 난 분명 에디오피아 로미타샤를 보고 주문했는데 도착한 원두는 반코 바예다. 금요일 밤에 확인하고 토요일 전화를 했다. 전화를 안받는다. 메일을 보냈다. 도착한 원두와 판매 홈페이지 화면을 첨부해서 보냈다. 여러번 수신확인을 해 봤지만 읽지돟 않았다. 주말을 커피없이 보낼수 없기에 그냥 개봉해 마시기로 결정했다. 월요일 출근해서 홈페이지에 관련 문의글을 남겼다. 여전히 아무런 대답이없다. 반코 바예 이 원두 처음접하는 원두라 그냥 마신다. 특별히 나쁘지도 않다. 그래도 정말 기분 나쁘다. 잘못 배송됐다. 홈폐이지 정보가 잘못됐다. 핑계라도 한줄 적어주면 좋을텐데... 이렇게 가끔 이용하던 한곳이 사라진다. - 원두와 향으로 내추럴 ..
메모장에서 발견... 핸드폰에 문제가 생겨 초기화하고 어플을 하나하나 설치하고 계정 찾아 로그인하는 과정에 발견한 메모다. 오래전 삼량진 생태문화공원에서 놀며 한 말로 너무 잼있고 또 신기해서 적어놓은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무슨책을 읽고 있었는지 잼있는 표현들 참 많았는데 요즘은... 파도는 바다가 점프 한거야 구름은 비행기가 그린 그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