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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커피필터 주문하면서 받은 시음용 원두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디카페인 원두는 아주 오래전에 한번 구입해 마셔보고 대부분 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선듯 개봉할 용기가 안났다. 하지만 그동안 시간도 많이 지났고 또 뮤제오 홈페이지의 소개 글을 보고 있자면그 맛이 너무 궁금했다.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기대치가 낮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예상을 넘어선 맛에 깜짝 놀랐다. 부드러운 질감, 좋은 밸런스와 단맛에 적당한 산미까지... 충분히 즐길만 하다. 카페인이 부담스러운분들에게 멋진 선물이 될듯... - 카페 뮤제오에 올라온 안내, 역시 자랑할만하다.
커피필터 구입 올 한해 사용할 커피 필터를 구매했다. 몇군데 살펴보다가 카페 뮤제오에서 구입했다. 칼리타 웨이버 200매, 하리오 200매, 케맥스 100매 이렇게 500장... 집에 사용중인 필터 조금 있으니 이정도면 올 한해는 충분히 버틸만 하겠지... - 같이온 시음용원두(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50g도 보인다. - 하리오 Filter VCF02Y - 칼리타 웨이브 Coffee Filter BG 185 - Chemex 사각 화이트 필터 /FS-100
[레벨업] 에티오피아 파야 데라로 아직 집에 원두가 좀 남아있지만 숙성기간을 생각해서 로스팅을 했다. 선택한 콩은 어제 받은 [레벨업] 에티오피아 파야 데라로... 소분일자가 오래된것 같아 먼저 이녀석으로 시작했다. 2017.02.12 로스팅(330g)9분대 1팝, 11분대 배출 이번 주말은 파야 데라로와 함께 할듯...
바스커빌가의 사냥개[아서 코난 도일] 바스커빌가의 사냥개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이상하다... 홈즈 시리즈 벌서 3권째다. 그런데 계속해서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분명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안난다. 결과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런데 내용을 알고있다. 죽은사람은 탈주범이고... 저 사람은 홈즈고... 그냥 계속 보는 수 밖에...
네 사람의 서명[아서 코난 도일] 네 사람의 서명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인간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경멸하는 습관이 있다.' 괴테는 늘 핵심을 찌른다니까.
펭귄클레식 50권 C세트 구입 펭귄클레식 한정판 50권세트가 판매중이라는 알림 문자를 받고 바로 구입에 들어갔다. 다행히 101 ~ 150권중에 집에있는 책과 중복되는 책은 파우스트 1, 2권 밖에 없었다. 문고판이라는 글을보고 기존책과 뭐가 다를까 살짝 고민이 있었지만 받아보니 차이도 없다. 책 두께가 조금 얇아진 정도... 기존에 책이 없다면 한번에 150권까지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제 50 ~ 100권 사이에 부족한 책 10권정도 남았다. 이건 천천히 구입하기로... 갑자기 숙제가 많이 밀렸다. 당분간 책구입을 포기해야한다. 하지만 올해에 마스터오브로마 시리즈가... ㅠㅠ - 책장에 펭귄클래식으로 점령당하고있다. - 기존에 구입했던 펭귄클래식 - 좌측 2권이 기존 책이고 오른쪽 2권이 이번에 받은 책이다 기..
생두도착 생두구입, M.I. Coffee 에서 구입했다. [나인티플러스] 에티오피아 네키세, [레벨업] 에티오피아 파야 데라로. 모두 에디오피아 생두다. 생두세일 중이기에 싸게 구입했다. 아마 올드 크롭이라서 세일하는것 같은데 정상 가격이라면 내 주머니 사정상 구입이 불가능하다. 당분간은 이녀석들로 생활을 해야할듯...
주홍색 연구[아서 코난 도일] 주홍색 연구국내도서저자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 바른번역역출판 : 코너스톤 2016.01.01상세보기 셜록 홈즈가 첫음으로 나오는 소설로 셜록 홈즈 전집의 첫번째 권이다. 추리소설을 너무나 좋아하는 마눌님이 사놓은 책인데 이번엔 내가 도전한다. "주홍색 연구" 이 소설 상당히 잼있다. 두개의 이야기가 한권에 녹아있다. 사실 홈즈가 나오는 부분보다 미국에서 펼처지는 사랑과 복수 이야기가 더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