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71 밀양 위양못 일요일 아침(08.16) 오늘은 어디라도 나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위양못에 한번 더 가보자고 결정, 점심먹고 빨리 출발했다. 예상대로 겸군은 차에 타자마자 잠들어 버린다.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곳 다행히 사람들이 없다. 저기 정자 까지 가보자하고 출발한것이 어느새 위양못 한바퀴를 도는 과정으로 바껴 버렸다. 안아달라고 때쓰는 녀석들... 너희들 좀 걸어다니면 안되겠니... 결국 땀 범벅이 되어 한바퀴 도는데 성공... 그래도 이곳이 마음에 든듯 가을에 한번 더오자 하고 집으로 출발한다. 2015.08.16 2015. 8. 17. 진례 용전숲 주말... 역시 집에 있으면 큰일난다. 이날은 김밥을 사서 출발... 주차비에 평상 빌리는 비용까지... 우리처럼 잠깐 다녀오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부담이 된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머... 냇가에 물이 많치 않다. 아이들이 어려서 다행이긴하지만... 겸이 기저귀를 안가저가는 작은 사고때문에 오래 있을수도 없었다. ㅋㅋ 역시, 돌아오는 길에 두녀석 뻗어버린다. 집까지 금방인데... 15.08.08 2015. 8. 14. 밀양 연꽃단지 8.1일 무더위에 아가들 얼굴이 빨개졌다. 늦은 오후, 이시간이면 좀 시원할줄 알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꽃을 보러 이곳에 왔다. 올해는 좀 늦었나보다. 연꽃이 많지않다. 얼마 전만해도 허허벌판이였었는데... 내년에 다시보는걸로 ^^ 2015.08.01 2015. 8. 7. 진해 대장동계곡유원지 지난 8.31일 휴가 첫날, 아침일직 출발했다. 역시... 조금 서둘러 가길 잘했다. 다행히 아이들 놀기 좋은 곳에 자리 잡았다. 시간이 지나자 점점 우리들 영역은 조금씩 침범당하기 시작했다. 도시락을 먹고 마지막 힘을 다해 놀고 우린 자리를 다른 이들에게 내 주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다음에는 조금 더 올라가 성흥사 까지 가는걸로... 2015.07.31 2015. 8. 6. 울산 십리대밭(06.20) 울산 십리대밭(06.20) 대밭에 들어갈 수 없는것 빼고는 참 좋다. 어떻게든 자전거는 피하고 싶었는데... 자전거를 외치는 아이들에 패하고 말았다. 힘듬힘듬... 2015. 6. 22. 구지봉이 좋아... 구지봉이 좋아... 구지봉 여기 참 좋다. 그냥 풀어 놓으면 된다. 자꾸 엄마 아빠를 찾는게 흠이기는 하지만... 2015. 6. 16.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