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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71

APEC 나루공원 APEC 나루공원 지난 토요일(6.13) 부산 신세계백화점에 갔다가 잠시 방문했다. 놀이터가 없다고 슬퍼하는 나은양... 누워있는 사람 모양의 조각을 보고 뱀이라며 무섭다고 그렇게 소리 지르더니 비둘기를 보고 금방 기분 좋아진다. 그래도 돌아 가자니 금방 따라 나선다. ㅋㅋ ​​ ​ ​ ​ 2015. 6. 16.
따라쟁이 겸군 누나가 누워 책보자 자기도 책을 들고와 누나 옆에 눕는다. 그리곤 책, 보는 척 한다. 누가가 하는건 뭐든지 궁금한 겸군... ​ ​ 2015.06.02 2015. 6. 3.
우리집 에너자이저들... 방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들 때문에 집앞 놀이터에 잠시 나왔다. 이 더위에 지치지도 않는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모래위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나은양, 대단하다. 멀리서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난 녹초... 그만놀고 집에 가면 정말 좋을텐데... ​​ ​ ​ 2015.05.31 2015. 6. 1.
구지봉 날다람지들 집에서도 이렇게 사이 좋게 놀면 참 좋을텐데... 외출 해야만 사이좋은 날다람쥐들... 더워지기전에 구지봉 자주가자 ㅋㅋ 2015.04.26 2015. 5. 8.
통영 이순신 공원 15.4.25일 나은양 난시가 있다는 결과에 정밀 검사를 위해 마산 삼성병원에 방문. 눈에 약을 넣는데 울곱불고 야단난 나은이를 위해 빨리 마치고 놀러가자고 겨우 진정시켜 검사를 진행 했다. 결국 이렇게 갑자기 달려온 곳이 통영이다. 다행히 안경을 안쓰도 된다는 검사결과에 즐거운 마음으로 통영으로 달렸다. 물론 바다를 보고 싶다는 나은양의 의견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지만... 그렇게 도착한 바다지만 검사를 받은 나은양 엄마 눈이 이상해... 눈부셔... 하며 적응하지 못한다. 이정도일줄 예상못한 엄마, 아빠의 잘못이다. 미리 선글라스나 최소한 우산은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결국 마음껏 놀지 못하고 집으로... 2015. 4. 27.
국립김해박물관 박물관 뒷 산책로에 진달래꽃이 피었을까 하고 나선 길이였다. 진달래는 안보이고 벗꽃만 가득하다. 사람만 많은 연지공원보다 이곳이 더 좋다. 이곳까지 왔으니 역시 큰 항아리(나은이 표현)는 봐야겠지... 2015.03.29 201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