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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159

달카페 그리고 낙동강 달카페 그리고 낙동강 어제(토요일 2.21) 비가오는 바람에 외출을 포기하고 하루종일 방에서 뒹굴었다. 오늘 아침도 흐린 날씨에 외출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아졌다. 봄날이다. 나가자는 말에 제일 먼저 반응하는 아이들... 내복위에 옷을 막 걸치고 옷 입었다고 나가잔다. ㅠㅠ 가까운 박물관에 가려고 나섰는데 박물관 가는 도중에 행선지를 달카폐로 변경했다. 나온김에 낙동강이나 한번 보자는 단순한 이유로... 달카페에 들러 커피한잔을 사들고 나왔다. 케냐 AA. 좀 더 맛있는 커피를 원했지만 스페셜 커피는 없다. 그런데 가격도 좀 한다. 커피에 조금 실망하고 주위를 좀 걸었다. 따듯하다. 여긴 완전 봄이다. 텅빈 커피잔을 한손에 꼭 쥔 겸둥이 어쩌면 좋아... - 달카폐 - 커피를 기다리.. 2015. 2. 23.
연날리기 나들이(봉황 대공원) 연날리기 나들이(봉황 대공원) 연날리기를 외치는 나은양 때문에 모처럼 근처 공원에 나갔다. 결국 연날리기보다 산책을 더 많이... 2015.01.15 2015. 1. 12.
사진정리 사진정리 몇년동안 출력을 한장도 안했다. 정리 할려고 하니 엄두도 안나고 평소 맘에드는 사진 몇장씩 내 아이패드에 넣었었는데 그냥 이 사진들로만 앨범 만들기에 나섰다. 이것도 만만찮은 일이다. 대강대강 한다고 했는데도 하루 걸렸다. 수정 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그냥 출력을 신청했다. 그래서 완성된 4권의 앨범. 나이양 2권, 우겸군 1권, 나은&우겸1권 이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받고보니 왠지 뿌듯하다. 이제 평소에 잘 좀 관리해야겠다. 그냥 컴퓨터에 쌓아두는 걸로는 감당이 안된다. 2014. 12. 19.
첫눈 첫눈 김해에 첫눈이다.덕분에 출근하다 돌아왔다.역시 신난건 애들뿐...첫눈이 신기한 겸군과 눈쌈하자며 달려드는 나은양눈 녹기전에 내일 한번 더하자는데눈은 벌서 다 녹아버렸다 ㅠㅠ 2014. 12. 8.
휴일 난장판 휴일 난장판 아... 힘든 주말... 출근하고싶다 ㅋㅋ 우리집 망나니들... 2014. 12. 7.
딴세상으로 가버림 딴세상으로 가버림 책보며 딴세상으로 가버린 나은양...가끔씩 이렇게 가버린다.잠이나 자지 ㅠㅠ 201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