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159 밀양댐 단풍 나들이... 추워지기전 지난 11월 12일 다녀온 밀양댐... 통행비도 아끼고 가을단풍도 즐길 생각으로 출발한 나들이길... 제법 험난한 배내골길에 조금 당황... 돌아오는 길은 쉬운길로... 트렁크에 넣어둔 킥보드가 아주 큰일을 했다. 열심히 운전한 마눌님을 제외하곤 모두 즐거운 시간었다는... lfdideoㅣㄹ야2017.11.12 2017. 11. 29. 띠앗공원[나은] 항상 나은, 이녀석이 문제다. 놀이터 가겠다고... 더 놀겠다고... 역시 오늘도 깨끛한 마무리가 되지 못했다. 2017.10.29 2017. 11. 2. 황산문화체육공원 모처럼 방문한 황산문화체육공원, 가을 나들이로 최고였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푸른하늘과 하얀구름, 코스모스와 갈대까지... 너무 열심히 놀아 뻗어버린 아가들에 조용한 귀가길까지... 이제 다음주는 어디로 나가야 또 다른 가을을 볼수 있을까 하는 숙제만... 2017. 10. 17. 황산문화체육공원 [나은] 모처럼 방문한 공원, 우리딸 완전 신났다. "아빠 졸려요, 자고싶어요" 이런말 처음 들었다. 언제나 집에가자고 하면 더 놀겠다고 떼쓰며 도망가는 녀석에게 이런말을 다 듣다니... 2017. 10. 17. 수릉원, 과학체험... 주말(17.09.09) 수릉원에서 열린 어린이집에 과학체험 참가. 이상함, 당연히 친구들 만나면 같이 뛰어놀줄 알았는데... 서로 인사만 하고 엄마 아빠만 쫓아 다닌다. 다른집 애들도... 덕분에 모처럼 방문한 수릉원 좋았음... 2017. 9. 12. 김해목재문화체험장[나은] 이제 집에가자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아빠 더 놀고싶어요" 하는 나은이의 이말 너무 힘들다. 이말을 듣는순간 나들이는 엉망이 되고만다. 얼굴에 나 피곤해요가 보이는데도 한결같다. 결국 혼나고 "다음에 또 올거야"로 마무리되는 나들이... 나은양,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꿈나라로... 2017.09.02 2017. 9. 5. 이전 1 2 3 4 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