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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159

김해목재문화체험장 아가들이랑 하루 놀러가기 좋다. 여건만 된다면 주말마다 방문해서 멋진 가구도 만들어보고 싶다. 우리집 아가들 좀더 크면 가능할지도... 2017.09.02 2017. 9. 5.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어린왕자 전시회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발했다. 우리 아가들에게 이곳은 그냥 놀이터다. 전시된 양이 많지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아가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다. 조금씩 내리는 비는 엄마 아빠에겐 다행이었지만 신나게 놀지못한 울 아가들에게는... 2017.08.19 2017. 8. 22.
망양해수욕장 역시 동해안이다. 우리 꼬마들에겐 너무 높은 파도와 수심... 그런데 바로 적응하는 겸둥, 혼자 신났다. 파도가 무서워 풀장으로 이동한 나은양. 풀장가서 누나랑 같이 놀자고 꼬셔 겨우 도착한 풀장... 이녀석들 한번도 안쉬고 3시간을 논다. 아빠는 배고픔을 참으며 뜨거운 햇볕노출된 내 등과 목, 팔은 오래전에... 2017.08.03 2017. 8. 8.
다대포해수욕장 [나은] 다대포, 다녀오면 늘 투덜대면서도 또 가게된다. 이번에는 바다물 상태가 별로다. 조금 높은 파도에 무서워하는 나은양. 집에 돌아와서 아직도 파도에 쓸리는것 같다고... 2017.07.30 2017. 7. 31.
성흥사 계곡 [나은] 물이 조금만 깊어지면 무서워한다. 동생보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노는걸 좋아하는 나은... 겁많은 꼬마,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넌 이제 그만 떠나도 좋은데... 2017.07.22 2017. 7. 24.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오랫만에 아주 좋은곳을 찾았다.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갑자기 고개내민 해님으로 인해 우도는 다리를 건너갔다 돌아오는 수준에서 멈춰야 했다. 신나게 뛰어놀던 아가들 겸둥이는 어류생태학습관에서, 나은이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뻗어 버렸다. 물론 가을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서야 출발할수 있었다... 2017.07.01 201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