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159 카페 에버(CAFE EVER) 해반천로를 산책하다 화장실이 급하다는 나은이 때문에 급치 들어간 곳이다. 예전에 원두를 사러 한번 갔었던 장소인데 이렇게 가게되네... 화장실만 들렸다 나올려 했는데 한쪽에 아이들이 놀수 있는 장소가 있다. 이렇게 꾸며놓으니 좋다. 우리처럼 애기가 있으면 자주 이용할듯... 하지만 매상에는 별 도움이 안되겠지... 난 핸드드립, 집사람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은인 딸기 스무디...(역시 나은이게 젤 비싸다 ㅋㅋ) 키피를 받고 원두가 어디 꺼냐고 물어보니 안티구아라고 한다. 맛을봤다. 씁쓸한 맛과 신맛, 그리고 탄듯한 향... 안티구아 맞네... 그런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영... 애디들은 아주 신났다. 집에안갈려하네 ㅠㅠ 14.06.29 2014. 6. 30. 해반천 일주일만의 외출에 신난 나은양. 우겸군에게 급 친한척... 보기 좋으네 ^^ 14.06.29 2014. 6. 30. 해반천 오늘도 어김없이 나가자를 외치는 나은양... 새로 장만한 비누방울 총을 들고 집앞 해반천으로 나갔다. 바람이 너무 불어 비누방울놀이는 실패... 그렇다고 이대로 나들이를 포기할 나은양이 아니다. 돌맹이를 주워 고기 밥을 주겠단다. 물고기 정말 많다. 사진을 보다보니 미안한 생각이 든다. 표정이 너무 다르다. 집에서와는 너무나 다른 표정에 갑자기 미안함이... 14.06.29 2014. 6. 30. 거미가 줄을타고 ... 2014. 6. 27. 법기수원지 흐린날씨... 비오기전에 빨리 갔다와야지 하는 계획으로 길을 나섰다. 배고프다는 나은양의 등살에 그만 식당에 들어간게 이날 최대의 실수였다. 점심먹고 나오니 빗방울이 하나 둘...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2014.06.21 나은이 사진은 없네 ^^ 2014. 6. 23.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카멜레온 놀이터를 가자고 외친 나은이... (도대체 거기가 어디야?) 봉화마을 가려든 계획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변경했다. 카멜레온 놀이터 맞단다 ㅋㅋ. 그런데 너무 덥다. 사람들이 없다. 놀이터의 놀이기구는 너무 뜨겁다. 친구들... 친구들 없어... 좌절 ㅜㅜ 맛있는거 먹고 집에가자 ^^ 사람들은 모두 저기갔나보다.롯데 워터파크 2014. 6. 16.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