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맥스4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토스트 리빙 드리퍼 + 케맥스 + 한지필터 내가 사용하는 토스트 리빙 드리퍼 활용 방법이다. 토스트 리빙 드리퍼와 케맥스 그리고 한지 필터의 조합이다. 이 세 조합,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다. 우선 토스트 리빙 드리퍼가 케맥스 안에 쏙 들어간다. 손잡이 부위 역시 케맥스의 리브 사이에 알맞게 들어간다.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 멋지다. 기존에 한지필터의 느린 추출속도와 케맥스의 뒷처리 때문에 사용이 뜸했다. 그런데 이조합 눈과 손, 입 모두를 만족시켜 준다. 물이 드리퍼 위까지 올라가도 아무런 문제 없다. 그리고 뒤처리도 드리퍼의 손잡이를 이용해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필터가 케맥스면에 붙어있지않고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조합 자주 사용할것 같다. 그리고 혼자 마실때.. 2018. 2. 6. 케맥스 필터 FSU-100 케맥스 전용필터다. 백색과 황색 두가지가 있지만 백색은 왠지 표백처리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 황색으로 구입했다. 필터의 엄청난 크기에 놀랐다. 칼리타나 하리오 필터의 2배는 될듯... 3컵용인 FP-2와는 생김새가 다르니 조심해서 구입해야 한다. - 손으로 잡아보면 확실히 다른 회사의 필터보다 두껍다는걸 알 수 있다. - 접는건 어렵지 않다. 다른 회사의 필터보다 오히려 쉽다. 그냥 3면을 한쪽으로 해서 펼치면 된다. 그리고 캐멕스의 Air Channel이 있는 방향에 세겹쪽이 오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넣어주면 된다. 2015. 9. 10. 케맥스 클래식 CM-6A 개봉기 케맥스의 특징 1. 곡물이 함유된 20% 두꺼운 필터 2. 정확한 추출율 3. 깔데기 모양 하지만, 난 그 무엇보다 이쁜 생김새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어느 카폐에서 본 케맥스 3인용의 그 이쁜 모습을 잊을수 없다. 6인용도 이쁘긴 하지만 자꾸만 3인용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다. 집에 1~2인용, 3~4인용의 다른 여러 드리퍼가 없었다면 당연히 케맥스 3인용과 다른 드리퍼 3~4인용 구성으로 갔을것 같다. 하지만 집에 칼리타와 하리오가 버티고 있으니 케맥스는 6인용으로... 솔직히 8인용은 집에서 사용 할 일은 없다. - 클래식 CM-6A 박스 전면과 간단한 드립 설명이 그려진 옆면 - 클래식 CM-6A와 영어로된 설명서(광고) 달랑 하나... 참 단순한 구성이다. - Air Channel과 용량을 가.. 2015. 9. 10. 어라운지 구입물품 도착[케맥스, 필터, 원두] 어라운지 서포터즈 2기로 당첨되어 9월 미션 수행겸 도구를 주문했다. 당초 계획은 에디오피아 아리차 생두와 원두등을 구매 할 계획이였다. 그런데 그동안 상용해오던 서버가 부서지는 깨져버렸다. 그냥 서버를 구입하려다 케맥스+이달의원두 세트를 판매하고있었다. 평소 이쁜 모습에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 이 세트를 구매했다. 아쉬운건 손잡이가 달린 글라스 핸들을 고매하고 싶었는데 이번 구성에 없어서 조금... 그리고 케맥스를 구입했으니 필터도 구매를 해야지... - 도착한 케맥스 클래식 CM-6A(EA) - 필터 FSU-100 - 브룬디 카얀자 AA 200g[이달의 원두] 2015.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