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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13

너바나커피 로스터스 원두 도착 설 연휴에 마실려고 주문한 원두가 도착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너바나커피에서 싱글로만 3종 엘살바도르 CoE#4 엘 토파시오, 케냐 키티투AA, 온두라스 미 에스페란자. 하나씩 천천히 즐겨봐야지... - 아주 귀엽게 들어있다. - 좀 낮선 봉투... - 엘살바도르 CoE#4 엘 토파시오 - 케냐 키티투AA - 온두라스 미 에스페란자 2016. 2. 4.
모모스커피(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지난 21일 부산에 나갈일이있어 원두를 방문수령으로 주문을하고 찾아갔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새로생긴 RBH 커피가 눈에뛴다. 온천장에 2호점이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모모스커피 바로옆에 자리잡고있을줄은 몰랐다. 언제 기회되면 RBH도 한번 가봐야겠다. - 온천장 2번출구에서본 보습 - 오늘의 커피가 게이샤다. - 판매중인 원두와 도구들 - 구입한 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 모모스커피의 원두 정보 평소처럼 내려보니 조금 텁텁한 뒷맛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의 물로 추출.. 식었을때도 아주 좋다. 강하지않은 산미와 입안에서의 매끈한 감촉, 견과류의 고소한 뒷 여운이 인상적이다.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이 가장 맛있다. 역시 약배전의 원두는 시간이 좀 지나야 제맛.. 2015. 10. 27.
Colombia C.O.E #25b Los Curos (콜롬비아 C.O.E #25b) 네이버 Home Barista Club(Cafe'Espresso)에서 "일산커피테라피"님에게서 나눔으로 받은 원두다. 블로그(일산 카페 커피테라피)에 접속해보니 2015년 GCA 싱글오리진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 분이었다. 평소 콜롬비아 원두는 구입을 안한다. 맛있게 마신 기억이 별로없다. 그래서 COE등급이긴 하지만 조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개봉하여 원두를 보는 순간 기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핸드밀로 분쇄하는 순간 그 기대는 확신으로 굳어졌다. 이제 콜롬비아 커피에 조금더 가까워졌다. 역시 고수들의 로스팅은 다르다... 2015. 10. 22.
Colombia 2015 COE La Villa 19b[초인목우님 나눔] 네이버 카페 커피나루 홈로스팅에서 초인목우님께 나눔받은 원두다. 배출은 1팝 휴지기 후반... 콜롬비아 COE등급의 원두다. 오랫만에 만나보는 COE원두 어떤 맛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내일쯤 내려 마셔봐야겠다. 2015. 9. 10.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나눔받은 원두 온두라스 COE#4, 원두를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COE4위나 한 원두니 일단 당연히 맛은 좋겠지 하며 한모금 마셔봤다.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내가 느낀게 프로파일의 쟈스민, 블랙 베리의 맛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게 이런 맛인가 하고 음미했다. 정말 맛있다. 천천히 마셔야지 했는데 어느새 빈잔... 그리고 입맛만...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긴 여운에 너무 기대 했나보다. 생각보다 여운이 길지는 않았다. 한모금 머금었을때의 부드러운 감촉과 풍성한 산미에 독특한 향미까지... 잔을 내려놓자 말자 바로 또 들게 만든다.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 2015. 6. 5.
EL SALVADOR C.o.E #7 LA LAGUNITA EL SALVADOR C.o.E #7 LA LAGUNITA(엘 살바도르 C.o.E #7 라 라구니타) 설 연휴때 마실려고 방문해서 구입한 원두다. 에디오피아와 이 원두를 놓고 망설이다 에디오피아는 평소에 많이 마셔서 또 명절이고 해서 COE커피인 이 원두를 구입했다. 원두를 보니 약배전에 쬐끄만게 동글동글 참 이쁘게 생겼다. 병에 적힌 오렌지, 크림, 밀크카라멜, 굿 마우스필. 이런건모르겠고 이 원두 맛있다. 역시 COE... 산미는 조금 있는 편이다. 아주 경쾌한 신맛이다. 이걸두고 오렌지라 하나보다. 그리고 구수함과 단맛의 여운이 좋다. 한모금 마시고 나면 절로 입맛을 다시게 된다. 이 원두 역시 연휴가 끝나기 전에 동나버렸다. 그나마 설 전에 열심히 수망을 흔들어 놓은게 있어 다행이다. ^^ - 엘..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