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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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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mbia C.O.E #25b Los Curos (콜롬비아 C.O.E #25b) 네이버 Home Barista Club(Cafe'Espresso)에서 "일산커피테라피"님에게서 나눔으로 받은 원두다. 블로그(일산 카페 커피테라피)에 접속해보니 2015년 GCA 싱글오리진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 분이었다. 평소 콜롬비아 원두는 구입을 안한다. 맛있게 마신 기억이 별로없다. 그래서 COE등급이긴 하지만 조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개봉하여 원두를 보는 순간 기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핸드밀로 분쇄하는 순간 그 기대는 확신으로 굳어졌다. 이제 콜롬비아 커피에 조금더 가까워졌다. 역시 고수들의 로스팅은 다르다...
Colombia 2015 COE La Villa 19b[초인목우님 나눔] 네이버 카페 커피나루 홈로스팅에서 초인목우님께 나눔받은 원두다. 배출은 1팝 휴지기 후반... 콜롬비아 COE등급의 원두다. 오랫만에 만나보는 COE원두 어떤 맛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내일쯤 내려 마셔봐야겠다.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나눔받은 원두 온두라스 COE#4, 원두를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COE4위나 한 원두니 일단 당연히 맛은 좋겠지 하며 한모금 마셔봤다.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내가 느낀게 프로파일의 쟈스민, 블랙 베리의 맛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게 이런 맛인가 하고 음미했다. 정말 맛있다. 천천히 마셔야지 했는데 어느새 빈잔... 그리고 입맛만...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긴 여운에 너무 기대 했나보다. 생각보다 여운이 길지는 않았다. 한모금 머금었을때의 부드러운 감촉과 풍성한 산미에 독특한 향미까지... 잔을 내려놓자 말자 바로 또 들게 만든다.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
EL SALVADOR C.o.E #7 LA LAGUNITA EL SALVADOR C.o.E #7 LA LAGUNITA(엘 살바도르 C.o.E #7 라 라구니타) 설 연휴때 마실려고 방문해서 구입한 원두다. 에디오피아와 이 원두를 놓고 망설이다 에디오피아는 평소에 많이 마셔서 또 명절이고 해서 COE커피인 이 원두를 구입했다. 원두를 보니 약배전에 쬐끄만게 동글동글 참 이쁘게 생겼다. 병에 적힌 오렌지, 크림, 밀크카라멜, 굿 마우스필. 이런건모르겠고 이 원두 맛있다. 역시 COE... 산미는 조금 있는 편이다. 아주 경쾌한 신맛이다. 이걸두고 오렌지라 하나보다. 그리고 구수함과 단맛의 여운이 좋다. 한모금 마시고 나면 절로 입맛을 다시게 된다. 이 원두 역시 연휴가 끝나기 전에 동나버렸다. 그나마 설 전에 열심히 수망을 흔들어 놓은게 있어 다행이다. ^^ - 엘..
온두라스 CoE#6 이르가짜페 아다메 피베리의 맛에 길들어졌나?CoE의 가치를 전혀 못 느끼겠다.그냔 균형 잘 잡힌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