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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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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 라 솔레다 과테말라 C.o.E#4 [모모스커피] 30년 이상 커피 농사를 지어온 헤니오 라울 페레즈 가족이 운영하는 이 농장은1985년 그의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으며 어머니의 이름인 Soledad de Carmen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오랜기간 농사를 지어온 만큼 많은 커피를 생산하는 것보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Finca La Soledad는최근 아들까지 합류하여 3대가 함께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 CoE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산뜻하면서도 풍부한 레몬그라스와 얼그레이의 플로럴함은 게이샤 품종을 잘 표현합니다. 블랙티를 연상시키는 오래도록 이어지는 향미와 시러피한 질감이 꿀차를 먹는 듯 부드럽습니다. TASTE 자스민, 플로럴, 케인슈가, 허니, 클린 - INFO Region: Chimaltenango, Acatenan..
강릉 커피코나 드립백 & 원두 다음주 제주도 여행에 함께할 목적으로 드립백을 주문했다. 드립백을 주문하면서 원두도 살짝... 드립 도구를 챙겨갈까 생각중이였는데 마침 커피코나에서 드립백 출시 관련 글을보고 커피코나 드립백으로 결정 했다. 물론 커피코나의 커피맛도 중요한 역활을 했지만 드립백 용량이 더욱 내 맘을 움직였다. 무려 20g... 이번 제주여행 3박 4일을 책일질 녀석이다.아직도 지난 추석때 마신 커피코나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 생각난다. 또 강릉에 언제 가게될지 모르지만 다음에는 게이샤를... - 커피코나 드립백 - 온두라스 COE#5 - 에디오피아 레벨업 니츠루즈
로스팅[Ethiopia Guji Kercha Natural Sidamo G1 Specialty, Honduras COE#5] 토요일(07.16) 아침 식량이 떨어져 급히 두배치. 어떤놈으로 할까 생각하다 조금남아있는 온두라스 COE#5와 최근에 구입한 에디오피아 구지 케챠로 결정하고 로스팅에 돌입했다. 두배치 모두 1팝 절정에서 조금식 차이를 두고 배출했다. 결과물을 눈으로 대강 봤을대 온두라스는 조금 빨리 에디오피아는 조금 늦게 배출한것 같다. 두배치 모두 약배전이니 적어도 4~5일후부터 내려마셔 봐야겠다. 에디오피아 구지 케챠, 정말 궁금하다. - Ethiopia Guji Kercha Natural Sidamo G1 Specialty - Honduras COE#5
주말 로스팅 [Honduras COE#5, Cameroon Blue Mountain Oku] 원두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떨어질것 같아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로스팅에 들어갔다. 사둔지 꽤 오래된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와 온두라스 COE#5이렇게 2배치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온두라스는 약배전을 목표로 1팝 절정에서 30초이내를 목표로하고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는 1팝 종류후 배출을 목표로 로스팅에 들어갔다.두배치 모두 11분 안쪽에서 완료, 일단 눈으로 봤을때 원하는 포인트로 로스팅 된것 같다.새로 장만한 쿨러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300g정도는 문제없어 보인다. 다음에 한번 500g정도 시도해 봐야겠다.며칠 후 어떤 맛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온두라스 COE#5 쿨링 완료 후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쿨링중인 블루마운틴 비교​좌측이 카메룬 블루마운틴, 우측이 온두라스 COE#5..
HONDURAS CoE #5 Moreno 생두[NIRVANA Coffee] 너바나커피 후기이벤트로 받은 상품으로 생두 HONDURAS CoE #5 Moreno 1kg이다. 지금까지 만저본 생두 중 가장 고가의 생두다. 집에 남아있는 생두 좀 처리후에 날 잡아서 볶아봐야겠다.
엘살바도르 CoE#5 엘 토파시오(EL SALVADOR El Topazio CoE #4) ​ 이번 설 연휴에 가족들과 마실려고 주문한 원두다. 케멕스로 추출 가이드대로 물온도와 뜸들이는 시간을 맞춰 내렸다. 첫 한모금 머금었을때 인삼향 혹은 나무의 향과같은 조금 자극적인향에 조금 고개를 갸웃 하지만 마시고 난 후의 새콤 달콤한 후미가 아주 기분좋다. 상큼한 산미뒤로 짙게 깔리는 쌉싸름함의 긴여운도 좋다. 마시고난 후 계속 생각나는 새콤 달콤함... ​ ​
너바나커피 로스터스 원두 도착 설 연휴에 마실려고 주문한 원두가 도착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너바나커피에서 싱글로만 3종 엘살바도르 CoE#4 엘 토파시오, 케냐 키티투AA, 온두라스 미 에스페란자. 하나씩 천천히 즐겨봐야지... - 아주 귀엽게 들어있다. - 좀 낮선 봉투... - 엘살바도르 CoE#4 엘 토파시오 - 케냐 키티투AA - 온두라스 미 에스페란자
모모스커피(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지난 21일 부산에 나갈일이있어 원두를 방문수령으로 주문을하고 찾아갔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새로생긴 RBH 커피가 눈에뛴다. 온천장에 2호점이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모모스커피 바로옆에 자리잡고있을줄은 몰랐다. 언제 기회되면 RBH도 한번 가봐야겠다. - 온천장 2번출구에서본 보습 - 오늘의 커피가 게이샤다. - 판매중인 원두와 도구들 - 구입한 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 모모스커피의 원두 정보 평소처럼 내려보니 조금 텁텁한 뒷맛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의 물로 추출.. 식었을때도 아주 좋다. 강하지않은 산미와 입안에서의 매끈한 감촉, 견과류의 고소한 뒷 여운이 인상적이다.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이 가장 맛있다. 역시 약배전의 원두는 시간이 좀 지나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