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ffee

(154)
드립 스테이션 드립스테이션 도착. 직접 만저본 드립스테이션 완전 튼튼하고 이쁘게 잘 빠졌다. 택배를 받은 우리 마눌님은 아주 멋진 평을 남겼다. "어디서 이런 쇠덩어리를 돈주고 사왔어" ㅠㅠ 그래도 내눈엔 너무 멋지고 이쁘다. ^^ 에어로프레스에 딱 맞다. 추출도 해 봤는데 잘된다.(완전 튼튼) 칼리타는 그냥 올려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보관해도 좋다.(지금은 에어로 프레스를 올려 보관중이다.) 스테이션의 홈(구멍)들은 클래버 사용시 이용된다. 추출은 클래버 다리를 큰홈(구멍)에 맞추면 된다.
콜롬비아 토리마 에스코픽커피협동조합에서 구입한 콜롬비아 토리마. 다른곳에서 구입한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마셔보고 콜롬비아 커피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토리마는 개봉하는 순간부터 나는 커피다 하고 외친다. 그동안 여기 저기서 많이 접해온 대중적인 향과 맛에 근접해 있다. 그런데 역시 다르다. 한모금 머금는 순간 쓴맛과 신맛의 조화가 너무나 좋다. 그리고 살며시 올라오는 구수함까지... 이전까지 인도네시아 만델링 같은 깊은 바디감이 있는 커피를 좋아했는데 나도 점점 변하고있다. 토리마 가볍게 주위분들과 즐기기에 좋은 커피다. ^^
에티오피아 코케 농장/농장주 Yirgacheffe Koke 생산지역 에티오피아 재배고도 2000~2400m 품 종 재래종 가 공 Natural 출처 : CLUB AFRICA SCAA 2010년 Roasters Choice Tasting Competition blind tasting 대회에서 Koke 커피가 영예의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Koke커피의 특징은 잘 익은 감귤류와 진한 초컬릿과 밀크 아로마가 있으며 중간정도의 바디감과 부드러운 마우스필,복숭아,살구같은 과일류의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아주 매혹적인 커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커피로써 임팩트 강한 과일향미와 화사한 꽃향기를 동시에 가지며,일반 이르가짜페에서 느끼지 못한 밸런스와 풍미 그리고 깔끔한 에프터 테이스트 를 느끼실수있습니..
디자인커피 이벤트 원두 택배가 왔다는 전화를 받고 드디어 기다리든 드립스테이션이 왔나 하고 기쁜 마음에 빨리 퇴근...그런데 택배 상자가 작다....개봉... 뜻밖의 선물이다. ^^ 아직 마셔보진 않았다.(로스팅일이 5.28일이니 빨리 마셔야겠다.)에어로프레스로 한번 눌러봐야겠다.그리고 더치로도...
커피의 거의 모든 것 커피의 거의 모든 것저자하보숙, 조미라 지음출판사열린과학 | 2013-03-29 출간카테고리가정/생활책소개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커피 한잔의 길잡이! 커피에 대한 기본... 처음 산 커피책...책장에 잘 모셔저 있다.잘 안보게된다. 자꾸만 인터넷(카폐)를 먼저 찾게된다.그래도 날 커피의 세계로 입문시켜준 놈이다. ^^ 매달 한권씩 보리라는 계획은 이미 저 멀리...그래도 내 책상위에는 항상 한권씩 놓여있다. 또 새로운 녀석을 찾을때가 되었다. ^^
온두라스 CoE#6 이르가짜페 아다메 피베리의 맛에 길들어졌나?CoE의 가치를 전혀 못 느끼겠다.그냔 균형 잘 잡힌 커피...
에스코픽커피협동조합 Home Barista Special Edition 네이버 Home Barista Club Oulet에서 구입한에스코픽커피협동조합 Home Barista Special Edition - 페인트통 같이 생긴 세트페키지다. 이커피 역시 다양한 원두를 접하고자 신청했다.(이쁜 세트 패키지도 한몫했다 ^^) 결국 이 통은 나은이 장난감이 될 것 같다. ㅋㅋ - 내용물은 아래사진들과 같다. (그런데 50g짜리 통이 하나(온두라스)가 더 있다.) - 원구성은 이랬다. * 2013 온두라스 COE#6(50g) * 2013 Best of Panama#1(50g) * 콜롬비아 토리마(50g) * 딜리카포 버무림커피(50g) * 스케어가든 버무림커피(50g) * 에어스프로젝트 버무림커피(50g) * 에스코픽버무림커피(200g) * 에스코픽 에코백 (버무림이라... 블랜딩을..
자바 트레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커피 순례자자바 트레커저자 딘 사이컨|역자 최성애|황소걸음 |2009.02.25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자바트레커 (JAVATREKKER)는 미국에서 커피를 지칭하는 말인 자바와 길고 고된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트레커'를 붙여 지은이가 만든 말로 대안무역(FAIR TRADE)을 하는 소수의 커피 업자들을 의미한다. 이 책은 변호사이자 사회운동가인 지은이가 세계 곳곳의 커피 생산지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분투한, 10여 년에 걸친 길고 고된 커피 세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이라든가 커피의 종류를 소개하는 대신,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세계화, 환경, 여성, 이주, 원주민의 인권, 자결권 등 21세기의 중요한 정치·사회·경제..